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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 선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수원문화재단·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가 협업하여 2025년 3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품을 만들어 남문 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첫 시작을 발판으로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25년 9월 13일부터 2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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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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