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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김선교 의원, '친환경‧유기농업' 및 '북극항로'를 주제로 농해수위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잇달아 발간!

김 의원, “친환경‧북극항로 농해수위의 주요 현안,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길 기대!”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를 맞아 '친환경‧유기농업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농정의 중심으로 전환'과 '북극항로 개발 현안 분석 및 대응 전략' 등의 정책자료집을 각각 발간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 당시 발간한 '친환경‧유기농업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농정의 중심으로 전환' 정책자료집은 우리 농업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이라는 전 지구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농업생태학적 관점에서의 생산체계 전환 및 유기농업의 비중 확대, ▲유기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기반 강화, ▲국민 인식 제고 등을 통한 유기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당시 발간한 '북극항로 개발 현안 분석 및 대응 전략' 정책보고서에서는 북극항로 개발은 단순한 해상운송 경로의 확대가 아니라 한국 조선‧해운‧항만‧ICT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과제임을 밝히고, 주요 과제로 ▲기후 및 환경적 제약, ▲기술 및 인프라 한계, ▲경제성 및 시장성 문제, ▲지정학적 및 안보 위협, ▲제도 및 국제협력의 한계 등을 제시하고 있다.

 

국정감사를 맞아 정책자료집을 발간한 김선교 의원은 “친환경 및 북극항로는 농해수위의 주요 현안으로 그간 여러 차례 언급이 됐으나,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농업 현장이 어려운 지금, 친환경과 유기농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북극항로로 우리 조선‧해운‧항만‧ICT 산업의 미래 경쟁력이 크게 확장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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