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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석 수원시 영통구청장, 사회복무요원과 소통 간담회

활기차고 행복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절한 민원 안내, 각종 행사, 제설작업 지원 등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1일의 포상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또한 소통 간담회를 통하여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복무환경 관련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논의하며 복무여건 개선의 기회를 만들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기진작, 자기계발과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복무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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