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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추석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단체와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교1동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4일에는 동남용역에서 햄·참치 세트 30박스, 광교1동 주민자치회에서 200만원, 시은소교회에서 운동화 500켤레, 수원 농협(경기도청 지점)에서 쌀 15포를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어 25일에는 이언에듀케이션(대표 김명진, 대표 이용현)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교1동 전역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광교1동은 이번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교1동은 이번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복지 사업으로 이어져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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