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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10월 1~5일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사면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4개 점포가 환급 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결제한 영수증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9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질 좋은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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