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수원시 팔달구, 2026년 주요 업무보고회 개최

구민 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 논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2026년 팔달구의 주요 업무계획 논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팔달구 업무보고회에서는 올해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핵심 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청장은 업무 보고를 들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팔달구는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언제나 든든한 안심도시 팔달을 위한 일상 안전 △촘촘한 안전망으로 만드는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상생 돌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정책목표로 대전환의 완성, 도약하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구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팔달구는 이번 1차 업무보고회 이후, 논의된 사항과 추가 의견을 반영하여 남은 하반기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 있는 최종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2026년, 도약하는 팔달구를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하며, “남은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팔달구가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구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