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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소식

안태준 의원,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안태준 의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양공간 조성과 시민 통행안전 제고를 통해 광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은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 원(2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교세 지원사업은 ▲유정 호숫길 조성사업 7억원, ▲능평교 보수보강 공사 3억원 등 10억원 이다.

 

먼저, ‘유정 호숫길 조성사업’은 유정 호수(도척저수지) 주변 약 2.3km 길이의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것을 포함하여 보행산책 구간 정비 및 관광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광주 8경 중 하나인 태화산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 관광지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휴양공간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능평교 보수보강 공사’는 공용년수 증가에 따라 균열ㆍ부식ㆍ변형 등으로 2024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C등급으로 평가된 능평교에 대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설물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통행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광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광주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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