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021년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따스한 밥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따스한 밥상」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 및 한부모가정 등 40명을 선정하여 지정된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월2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따스한 밥상」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식당업주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초평동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따스한 밥상」에 참여하는 식당 업소는 큰손동태탕, 봉담칼국수, 고기굽네, 봉달이네, 맛집생선구이, 다경감자탕, 작은영토오리전문, 김밥천국 누읍서동점, 송탄 최네집 부대찌개 누읍점, 코기조은집 등 총 10개소이다.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행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의 생활이 바뀌었다.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월 2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게 쉽지 않은 결단임에도 어려운 시기에 「따스한 밥상」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에 동참한 업주대표들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때 매출이 1/5 수준으로 떨어진 어려운 시기지만 이런
초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두빈)는 지난 14일 오산시 부산동에 소재한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두곡동 어르신들의 쉼터인 시립두곡동경로당을 찾아 생활형 주거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019년부터 오산시 소재 장애인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건설(주) 이진섭 관리팀장은 “지난 해 9월 초평동을 찾아, 초평동 저소득 가구 및 시설 중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400만원의 한도 내에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고 ‘초평동 파랑새 힐링 하우스사업’을 함께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평동 4통 최상규 통장은“시립 두곡동 경로당은 약2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경로당운영이 중단되어 어르신들이 모일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 시기에 맞춰 경로당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전기매트와 블라인드까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초평동장님과 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도움과 지원을
새해에도 세마동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시작됐다.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구자흥)는 지난 14일 대성엠테크(평택시 소재)의 김미경 대표가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대표는 오산시 세마동의 통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후원금 기부를 통해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한 평소 지역복지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를 실천한 김미경 대표는 “개인과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세마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식에 참석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세마동 통장단협의회와 대성엠테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계속 따뜻한 나눔문화가 세마동을 통해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의 말을 전했다.
(사)나눔과 기쁨 오산시지부(회장 조재설)는 14일, 후원금 200만원을 오산시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이날 (사)나눔과 기쁨 오산시지부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업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10명을 선정해 아동 당 20만원의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사)나눔과 기쁨 오산시지부 조재설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김선옥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업지원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에 창립된 (사)나눔과 기쁨 오산시지부는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이웃돕기 후원, 청소년 장학지원, 집수리 봉사, 긴급의료 지원 등 활발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13일 대원동 주(酒)단지회가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酒)단지회는 6년째 대원동에 성금 후원을 해오고 있는 ‘술을 사랑하는 동호회 모임’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주(酒)단지회 대표 김재근 회장은“이번 코로나19 한파로 인해 더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탁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계속 더불어 살아가는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대림제지(대표이사 류창승)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하였다. 이광준 전무는“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대림제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대림제지는 지난 12월 관내에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하여 연말연시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오산중기(주) (대표이사 여운진)는 연초를 맞아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여운진 대표이사는“코로나19와 추위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현 시국에 관내 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지 않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값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뜻깊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중기(주)는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등 해외에까지 건설장비를 운영하는 업체로 2019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산발전포럼(의장 이권재)에서 지난 7일, 오산시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고 위로를 전했다. 이권재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 더욱 고생하는 관내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을 지원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발전포럼의 이번 지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오산 시민의 구심점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스크와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저소득층 가정에서 유용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대규모 집단감염과 요양병원 전파,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요인 속에 오산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와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평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5일에 2021년 신년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8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 통장들은 85세 어르신 135가구를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어르신들의 문 앞까지 손수 떡국 떡을 전달해 드렸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하여 ‘톡톡 안심콜 독거어르신 근황 살핌 서비스’로 가구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명절, 연말연시마다 쌀·라면 등 이웃돕기 현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 유중노 회장은“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철을 맞이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준비했다.”며 “이번 떡국 떡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신 초평동통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OK컴퍼니(대표이사 장진우)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2억원 상당의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하였다. 장진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대비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와 내의류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를 극복 및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국에 마스크와 내의류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OK컴퍼니는 국내 연기자·가수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