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6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군문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30여 명과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의 추진 경과와 계획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관조명 설치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답변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는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인 평택강 군문교 일원에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경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문교는 평택시가지와 미군기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으로, 이번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으로 노을빛 광원을 연출하여 노을, 억새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금빛 야경을 선사할 것이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조명 공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적극 지원한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에게 평택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동현 총장은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교내 공연장과 무대 장비 및 공연팀 기숙사 등을 무상 지원하고, 교내 교통안내 및 주차를 위한 인력 동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는 8월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태권도 시범, 농악공연, 무동놀이, K-POP,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한국의 전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미군기지에 머물렀던 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에게 한국문화공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평택대에 감사를 표하며 덕분에 그들이 평택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은 7일 오전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 대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피해 가구는 지난달 5일 진위면의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대부분 소실돼 큰 피해를 봤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피해 주민은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화재 피해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활동은 남평택로터리클럽의 ‘지구보조금 사업’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화재 폐기물 5톤을 처리했다. 이에 앞서 면은 저소득층인 피해 가구의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긴급복지 주거지원 신청, 긴급 구호물품 전달, 임시 거주지 마련 등을 지원했다. 이재오 복지관장은 “긴급한 위기상황에 놓인 화재 피해 대상자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와 종합복지관, 그리고 남평택로터리클럽과 함께 통합돌봄의 차원에서 문제해결을 하는 모습이 사례관리 실천의 모범으로 보여진다”라며, “앞으로도 종합복지관이 이러한 역할을 충분히 해내어 지역사회의 해결사 역할을 하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이정열)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5,509건, 575억 원을 부과·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부과액 567억 대비 1.4%(8억 원) 증가한 규모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은 10월 4일까지이며, 지방세 ARS(1899-0076)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한상훈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라며 “납부 기한인 10월 4일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배다리생태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반려견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홍보 전단과 장바구니, 강아지 배변봉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홍보했다. 홍영례 위원장은 “앞으로도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서 캠페인을 해 나가겠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최근 경기 악화와 냉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많은 분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동삭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회장 이종환), 동삭동 위원장(위원장 차재숙) 및 회원과 동삭동장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차재숙 위원장은 “동삭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매월 봉사를 진행해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 및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포승읍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일원 유휴지에 행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정원은 민관협력으로 관내 유휴지, 자투리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공동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13명의 단원이 행정복지센터 유휴지에 직접 에메랄드 그린, 수국, 바늘꽃, 에키네시아 등을 심고 그 주변에 조경석과 화산석, 해미석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권희순 포승읍 행복정원단장은 “행복정원을 찾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정원을 가꾸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행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자원봉사를 해주신 포승읍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정원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포승읍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499억원(89,955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소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 번에 부과되고, 10만원 초과인 경우에는 50%는 7월(1기분)에, 나머지 50%는 9월(2기분)에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공시가격 하락과 함께 1세대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공시가격 3억 이하 43%, 3억 초과 6억 이하 44%, 6억 초과 45% 적용)됨에 따라 세 부담이 완화된다. 재산세 납기는 추석 연휴 및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인터넷지로,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 간편 결제 앱이나 금융사 앱에서도 확인 및 납부할 수 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세무과 관계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관내 교육, 복지 및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2020년부터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해왔으며, 이번 점검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구비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설치 △운행기록 장치 장착 및 앱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참여하여 직접 확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 차량을 이용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대광로제비앙 김병채 상무, 모아엘가 임태성 과장, 홍성녀 시 복지정책과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 150포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광로제비앙과 모아엘가는 평택시 브레인시티 견본주택 개관에서 화환 대신 쌀로 받았으며, 이를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대광로제비앙 김병채 상무는 “평택시의 발전과 더불어 나눔문화도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곧 추석인데 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은 지난 3월에도 백미 20㎏ 170포를 전달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평택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