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반도체대학으로 개편 5년째가 되는 2024학년도에 학과를 신설하며 신입생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는 반도체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사회적 요구에 맞춰 지난 2020년에 출범했다. 폴리텍이란 ‘종합’이란 뜻의 접두어 폴리(Poly)와 ‘기술’이란 뜻의 테크닉(Technic)이 합쳐 폴리텍(Polytechnics)으로 사용되며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선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국내 폴리텍대학은 전국에 약 40개 지역에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테스트과’ 등 반도체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문 분야 학위과정 학과와 ‘소프트웨어 제어’의 하이테크 과정(전문대학, 4년제 대학 등을 졸업한 이후 입학 가능) 학과가 신설되며 ‘나노측정과’는 기존의 반도체품질측정과에서 측정기술을 전공하는 학과로 고도화되어 개편된다. 최근 안성시는 최종 확정된 반도체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고삼면(면장 이걸필)은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훈식)에서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지팡이·랜턴세트(498만원상당)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고삼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서, 주변의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의 욕구에 맞은 특화사업을 개발·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도 『거동불편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 『독거어르신 꽃화분 나눔사업 』등의 사업추진으로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분들께 지팡이·랜턴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소리에 꼼꼼히 귀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분을 행정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민‧관이 서로 힘을 모아 만든 복지안전망은, 주민들을 사회경제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복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믿으며, 공직자들도 한마음으로 살기좋은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5일 작은 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네번째 기획 전시로 『전통 민화 연구소 8인 8색 그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화보다 재미난 채색화 민화 이야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키 위해 생겨난 독특한 형식의 그림인 민화를 새롭게 해석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김현수 전통 민화 연구소 대표는 “민화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성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만화보다 더 재미난 민화라는 주제로 이웃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아울러 전통미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전시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사회조사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632002호)로서, 자체통계품질진단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자체통계품질진단 제도는 통계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통계작성기관의 장에게 소관 통계의 품질진단을 매년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이에 따라 매년 전국 국가승인통계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품질진단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체통계품질진단은 객관화된 통계 관리 지표로 등급을 우수(90점 이상)부터 양호, 보통, 주의, 미흡(60점 미만)까지 총 5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평가지표는 관련성,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일관성, 접근성/명확성으로 총 5개의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 사회조사는 2021년 양호 등급에서 2022년 우수 등급을 받는 소정의 성과를 달성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이모티콘제작, 영상편집, 3D 프린팅” 강의를 업로드 했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평생학습 온라인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있다. 2023년 추가 업로드된 강의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어 수익 내기”, “현직 감독에게 배우는 영상편집”, “3D 프린팅을 위한 블렌더 3D 모델링” 으로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이용하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 이용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 향상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은퇴예정자 대상 농기계 종합교육 대상자를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퇴(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농업으로 시작하기” 교육과 “귀농,귀촌시 유용한 소형농기계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이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12명을 선발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60세이상과 여성에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나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진행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임대 예약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하여 앱 및 홈페이지 예약을 확대 운영 중이다”며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성 가야 할 지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 가야 할 지도’는 안성의 생태, 역사, 교육 등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안성in ▲안성천 뱃길 따라 생태 문화이야기 ▲경기옛길 영남길(8길) 문화 트레킹 ▲사람, 여행가를 탐하다 ‘세계지리 맛의 세계’ ▲1대간 9정맥 안성in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제 별 2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생태문화교육 자담in로 문의하면 된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7일 안성중앙도서관에서 “함께 돌보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여성단체 회원과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행사시작을 알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강근옥 한경국립대학교 교수 등 4명의 패널이 ‘양성평등사회, 건강한 가족’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위해 공헌해 주신 많은 여성지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회로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태일 안성부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미경 회장님을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의 산업재해가 연이어서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9월 6일 건설 관계 공무원 및 건설 현장 감리단, 현장소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 재해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건설 재해 통계와 주요 사례를 통해 최근의 재해 상황과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재발 방지를 위한 다짐의 장이 됐으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첫째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며, 둘째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 분야 집중지원·관리에 있으며, 셋째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문화 확산에 있고, 넷째 산업안전 거버넌스 재정비에 있다고 했다. 건설 현장에서 인명피해 감축을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법령을 제정 시행하고 있어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관계 법령별 재해 분류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중대재해,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중대건설사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로 사고 및 재해 기준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공통적인 사항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축하기 위한 정부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사곡동 241-11번지 일원)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금광면 금광리 산29번지 일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올해 9월 1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분묘 연고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곡동 공설공원묘지는 1973년에 설치되어 71,657㎡에 2,019기, 금광면 공설공원묘지는 1987년에 설치되어 43,147㎡에 431기가 안장되어 있으며 분묘별 연고자 확인 및 무연분묘 파악 등 정비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423-19 소재『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에 연고자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무연분묘 처리할 계획이며, 분묘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묘적부 정비 및 미래 현대화사업 추진을 대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