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 30가구와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 이혜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날씨가 추워진 만큼,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월 김장 및 반찬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잡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미성년자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을 전달하고, 업소 내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금지’ 안내표시 부착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윤기병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과 홍보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위원회의 꾸준한 활동이 청소년 보호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솔믹스㈜와 솔믹스 노동조합은 깊어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7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솔믹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평택시 중앙동에 있는 제조기업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솔믹스㈜ 관계자는 “노사가 마련한 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솔믹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책 속에서 찾는 나의 유토피아’를 주제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안중읍 내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일방적인 도서 지원이 아닌, 아동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맞춤 지원했으며, 책 속에서 찾은 자신의 유토피아가 어떤 모습인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북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호균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디지털과 숏폼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유토피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안중읍장은 “지속적인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힘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9일, 부녀회원 52여 명과 함께 전남 목포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부녀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체험과 해상 데크길 도보여행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근대화 역사관 거리를 관람하며 도시의 발전 과정과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박성애 회장은 “회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견학이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영양 관리 지원이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대면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8일,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와 양육자 등 26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원되고 있는 보충 식품을 활용한 맞춤형 조리 실습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상담과 함께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국가 영양 관리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순두부 또띠아를 이용한 닭가슴살 브리또’와 ‘과일컵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며, 영양소의 균형과 식재료 활용법을 배우는 등 보충 식품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조리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보충 식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건조기 도래에 따른 대형 산불 발생 위험과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등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대비하고,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요령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가상 화재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대응 훈련 순서로 진행됐다. 전 부서 직원들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청사 밖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비전119안전센터가 참여하여 화재 진압 시범과 함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실질적인 초기 대응 교육을 진행하며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불법 현수막 ZERO!’ 캠페인을 전개하고, 강력한 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아파트·상가 분양 등 상업적 목적의 불법 현수막이 급증하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적인 행정력을 투입해 근본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평택시는 광고물 관리 부서(읍면동 포함) 및 매년 초 위촉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단순 정비에 그치지 않고, 불법 현수막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중 상시로 빈틈없는 불법 현수막 정비를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도시미관 유지를 위해 불법 현수막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월 27일 타 지자체 비교 견학을 통해 선진 복합문화시설과 우수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화성특례시를 방문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동탄복합문화센터를 견학하고, 평택시와 화성시 간의 문화 교류 확대 방안과 우수 복합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수원특례시 권선구의 수원시홍재복지타운을 찾아 장애인주간보호 프로그램과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평택시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원시의 돌봄정책인 ‘새빛돌봄사업’을 벤치마킹해 향후 평택형 돌봄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타 지자체의 자연과 어우러진 체육·문화 복합공간과 장애인 복지시설, 선진 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평택 시민의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평택 시민의 문화적 의식을 높이고, 세심하고 꼼꼼한 복지정책으로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감염관리·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이번 교육은 평택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협력해 감염취약시설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두 달 앞서 발령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예방 관리로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평택시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 ▲감염관리 기본 개념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감염관리 표준 실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안내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각 시설에서는 독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시행하고, 자체 감염관리 체계를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종사자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