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9월 22일 대덕면 일대에 대해 3분기 ‘불법 촬영 합동점검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과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합동으로 편성된 6개조가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 주변 상가 및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행위도 중대한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여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불법 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차 농업인정보화교육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정보화교육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서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해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2회의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16명의 농업인을 교육하였다. 현재 모집 예정인 교육기간은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의 제목은 ‘SNS 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블로그 활용 이론 및 실습, 유튜브 채널 생성과 업로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 편집, 나만의 홍보영상을 제작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농업인의 홍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지난 23일(토)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마쳐다. 안성시는 시민 스스로가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으며, 이웃을 위해수익금을 기부할 수도 있는 녹색장터를 지난 19년간 개최해 오면서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세 번재 열리는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투명페트병 3개를 가져오면 대나무칫솔로 교환하는 사업,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허브를 이용한 친환경 주방세제 체험, 아트페인팅 친환경 면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비닐류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을 진행하여 재활용 가능한 비닐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활용 가능한 비닐류로는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있는 과자・라면 봉지, 리필용 필름지 등이며 재활용 분리배출 마크가 없어도 깨끗하게 배출되는 에어캡(뽁뽁이), 1회용 유색 비닐봉투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2023년 9월 26일부터 2023년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0호와 공동주택 1,237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홈페이지,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가격을 조사했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6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생 20여 명과 공직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학 협력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참여학생 선서, 각 팀별 연구주제 및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성실한 자세로 행정인턴십에 참가해 과제를 연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하반기 행정인턴십에서는 ▲지역경제와 대학가 대학문화의 연계방안 ▲찾아오는 안성시를 만드는 시민 주도 SNS 콘텐츠 활성화 방안 ▲도서관 브랜딩을 통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 안성시 현안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안성시 정책 연구와 관학협력 도모에 큰 보탬이 된다.”며 “시 측에서는 학생들의 과제 연구와 행정현장 체험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학생들은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관내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이 건립이 구체화될 계획이다. 안성시는 지난 2월'2024 가축분뇨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건립을 위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기획재정부에 이르기까지 네차례에 걸친 심의를 최종 통과했으며, 환경부로부터 2024년 1차년도 우선사업비(설계비) 예산안 총 5억원이 가내시 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06억원으로, 국비 325억원, 도비 24억원, 시비 57억원이 소요될 계획이며, 일일 총 120톤의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을 활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일일 약 400가구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 시설 건립 추진은 지난 2015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추진이 무산된 이후 한동안 추진이 없었으나, 2021년부터 김보라 시장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주도면밀하게 준비하여 이룬 첫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안성시는 전국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축산냄새로 인해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올해 처음 수확한 2023년산 안성배의 미국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금년도 8월 기준 안성배 수출 실적은 약 415톤으로 1,176천불이며, 이날 선적된 13.6톤을 포함하여 연말까지 총 1,000톤, 약 3,000천불의 실적을 달성할 예정이다. 안성배는 미국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2022년 910톤, 2,444천불의 실적을 내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배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어 철저한 품질관리 및 규격화로 까다로운 수출 규정을 만족시켜 연간 1,000여톤의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신 자동화 선별기로 선별하여 믿을 수 있는 맛과 품질의 표준화를 통해 국내 배 상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선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안성산 농산물 수출확대 다각화를 위해 수출 포장재 지원, 시설개선 지원 및 해외홍보 판촉비 등 안성 농산물의 수출 新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9월 26일 안성시청 로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국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원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라는 비전으로 주요 추진방향은 ▲“ONE” Open(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열린 평생학습), ▲Network(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Education(미래를 밝히는 多행복 맞춤 평생 학습)으로 3개 과제 14개 사업을 민‧관‧학 연계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을 펼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청소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소 상황반(안성시)’과 ‘기동처리반(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여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인 9월 29일과 30일을 제외하고, 9월 28일, 10월 1일‧2일‧3일에는 정상 및 부분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수거와 청소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청결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연휴 전․후 2주간을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변 방문객에게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전광판 및 홈페지이 등에 안내하여 널리 홍보하고, 자원낭비를 해소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공백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병원 3개소, 의원 17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11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60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병의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10월 2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추석연휴 기간이 길어진 만큼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