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합정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센터장 정경호)와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장애 당사자를 위한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합정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 정경호 센터장은 “장애인이 보편적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합정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는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장애인생활복지시설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 부모회는 3월 11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결산 및 활동 보고, 부모회 봉사단 소개, 부모회 조직 및 임원 소개, 2024년 사업 계획 보고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회원들의 부모회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 및 기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난 1년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며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도와주신 윤금옥 회장님과 부모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부모회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금옥 부모회장은 지난 한 해간 희노애락을 함께한 부모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뜻 깊은 일들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당사자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바자회, 명절지원, 김장지원 등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매탄1동의‘우리동네 돌봄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과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후원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동네 휴먼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인적안전망으로 우리 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매탄1동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1인 가구 고독사와 관련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고독사고위험가구 1:1 결연사업안내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중심가인 구매탄시장 인근 상가 등을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 지원 홍보 스티커 및 매여울 온마음 희망 브릿지 리플릿을 배부하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과 독려를 부탁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돌봄사각지대 없는 매탄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따뜻한 주민들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직원들도 그 마음에 부응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안성시로부터 '복지일자리사업(참여형)'을 위탁 받아 진행하고 있다. 복지일자리사업(참여형)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일자리사업(참여형) 참여를 위해 2023년부터 계획했으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민간 일자리 전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 내 고용문화 형성을 위한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했다. 그 결과 면접을 통해 총 22명의 장애인을 선발했고, 12개의 배치기관과 직무를 개발하여 중증장애인 특화 직무를 선정했다. 참여자와 배치기관의 원활한 사업 참여를 위해 직무지도원을 배치하여 중증장애인의 업무 수행 세부 직무 지도, 배치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유지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12개 배치기관이 전반적으로 참여자의 직무수행 능력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협조적인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중부대로 상가 일대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나눔 자원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위기를 겪는 가정들을 발굴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가게 및 기업 등에 '사랑나눔 수원',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홍보하여 후원자를 신규로 발굴하여 민간자원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이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경로로 홍보하겠다”며 “어려운 사회경제 상황임에도 우리 명품 장미마을의 이웃을 돕는데 필요한 자원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자기결정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자기결정교육은 관내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 또는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성인 전환기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옹호 및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문제 해결하기, 다양한 계획 세우기, 목표 설정·달성하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자기결정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진로문화체험, 집단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7일 성인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교육 프로그램 '키움 교육' 2기가 진행됐다. 키움 교육 2기 대상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그린나래아카데미 이용 성인 발달장애인 18명이며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기가 진행된다. 교육은 실제 가게에서 사용되는 키오스크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해 패스트푸드점, 카페, 푸드코트 등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1:1 직접 체험까지 진행하여 이해를 높였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성과 피싱 및 스미싱과 같은 디지털 범죄에 대해 배우면서 디지털 범죄 피해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렸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성인발달장애인에게 키오스크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정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치유해 드림(DREAM)’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긴급 의료비를 신청한 대상자 중 돌봄 필요 대상자를 월 4명 선정하여 수술 등이 진행된 병원 또는 대상자 각 가정에 동 간호직과 긴급복지 신청 담당자가 방문하여 건강 측정, 퇴원 후 관리 방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양쪽 무릎 수술을 위해 긴급 의료비 지원을 받은 정O주(77세)씨가 첫 대상자가 됐으며, 대상자는 “긴급 지원을 받아 급한 수술을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입원 중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 인사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병원에서 외롭기도 하고, 퇴원 후가 걱정됐는데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수급자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의 집중 안내가 필요한 대상자를 더욱 확대·발굴하여 여러 자원을 연계하고, 보건과 복지가 통합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과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가족(부모, 형제, 자매, 배우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와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을 통해 안성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 14명이 ITQ(엑셀, 한글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12명이 지역 내 기업과 단체, 시설 등에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어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기관이 전년 대비 약 50%(17개소→9개소)가량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2021년~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사업으로 안성시 등록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반과 ITQ 자격증반, 모바일 기초반 등 5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3월11일부터 3월22일까지 복지관을 내방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3월 7일‘누구나 돌봄’사업과 관련하여 읍면동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3월 11일부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7가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기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누구나 돌봄’사업에 대한 처리절차 및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업무공유 및 의견을 수렴했다. ‘누구나 돌봄’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등)도 받지 못해 돌봄사각지대에 놓여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3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를 제외하고 6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