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건설관리과는 21일 2020년 착공하여 금년도 준공 예정인 통복천 사업장에서 청렴 문화을 정착하기 위해 ‘청렴 다짐 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성시청 건설관리과에서 추진중인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하천 계곡 지킴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청렴 다짐 활동과 병행하여 사업장 내 시설물 안전 점검, 하천내 청소하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현장 내에서는 청렴 실천 기본교육(▲부패 신고 및 보호 보상, ▲청렴 행정 실천 다짐, ▲공직자 품위 유지)을 자체 실시했고 시공업체와는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향응 등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 등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사 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10월 준공 예정인 사업장 내 교량, 수문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하천 계곡 지킴이”와 함께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통복천 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 건설과장은 "직장내 청렴 윤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한 블라인드”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부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자원순환과의 청렴문화를 전파하고자 자원순환과 사무실에 “청렴한 블라인드”를 제작‧설치했다. “청렴한 블라인드”에는 “당장의 공정과 오늘의 청렴, 자원순환과의 약속입니다”의 문구로 제작됐으며, 반복되는 민원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과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들의 마음을 약속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자원순환과장은 “청렴한 블라인드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청렴 다짐 - 청렴 액자” 만들기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청렴액자는 직원들의 사랑하는 가족사진과 매월 자신이 지은 이름 삼행시를 양면으로 제작하여,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기 위해 업무 책상에 비치하여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은 “청렴액자는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는 마법의 액자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환경의 날 행사를 추진하였다. 25일 추진한 행사에서는 쓰레기 잡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가 그 주인공이다. 이 행사는 “지구를 지켜주세요” 이후 두번째 테마로 다회용기 배달 “플라스틱 No, 용기 Yes” 용기 써주세요. 로 일회용품 사용 문제가 개인의 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것이 불편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배달과 포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일회용품 사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일회용품 문제점과 일상의 편리함과 둘 중 어느 편에 손을 들어야 할까요? 여러분이 쉽게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들은 단순히 지저분한 쓰레기 하나가 늘어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버린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들을 정확히 알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안성시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한 “배달의 민족, 배달 특급, 요기요” 배달 앱을 통해 한가위 추석 명절 전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청 건설관리과는 22일 바우덕이 축제 및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안성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 직원, 하천지킴이 및 하천경관관리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천 산책로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하천환경 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안성천은 바우덕이 축제 등을 비롯하여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공간이며 많은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쉼터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공간을 함께 걸으며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를 통하여 청렴한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종 건설과장은 "자연을 걸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축산정책과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대덕면에 위치한 거청저수지에서 청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환경정화 활동은 거청저수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추석 맞이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자연환경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축산정책과 직원 15명이 참여해서 청렴을 다짐하며 총 700m의 거청저수지 둘레 구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렴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축산정책과 직원 모두는 거청저수지가 언제나 깨끗한 공간으로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는 명소가 되고,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일상에 지친 귀성객들이 고향인 안성에 와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제자리로 돌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수면 환경을 위해 힘쓰는 한편, 전 직원들이 보다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시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가 2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계란 500판을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의 송영민 지부장과 우주석 이사,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이 참석했다.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 송영민 지부장은 “단백질은 인체 구성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이며 소득이 줄어들수록 단백질, 특히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이 이번 명절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계란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사)대한산란계협회 안성시지부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계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가운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답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케이씨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한가위 먹거리 203세트를 기탁하여 2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곰탕 500ml 8팩과 장조림, 참·들기름 세트, 햅쌀 4kg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먹거리 세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과 북한이탈주민, 장애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케이씨와 ㈜케이씨텍을 비롯해, ㈜케이씨이노베이션, ㈜케이씨이앤씨, ㈜케이씨인더스트리얼, ㈜케이씨파츠텍의 관계사들로 구성된 ㈜케이씨그룹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기업이다. 그간 나눔 활동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완화 후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 161명에게 가방과 교복을 지원했고,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 194명에게 장난감을 독거노인에게 28대의 보행보조기를 전달, 이어 하계방학에는 결식 우려 아동 194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렇게 21년 동계방학 이래 꾸준히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주)케이씨그룹이 2023년 들어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매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안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통학버스 안전사고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체육시설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41대)과 지역아동센터(2대)를 대상으로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경찰서), 구조·장치 구비 및 정상 여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단속원), 보험 가입·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안성시)이며,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됐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