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0월 20일 금요일 '몽골 투브 아이막 도립병원 의료장비 무상양여'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투브 아이막 도지사 뭉크바타르, 사회정책실장 뭉크체첵, 의료원장 뭉크토야, 한러시아 의료사업 현지 담당자 등이 방문했으며 안성병원 의료장비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을 라운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행사는 몽골 투브 아이막과 경기도의료원의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불용 의료장비 중 몽골측에서 선택한 장비에 한하여 무상양여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낙후된 몽골 투브 아이막 지역 병원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투브 아이막 관계자는 “안성병원의 의료장비 무상양여를 통해 몽골 투브 아이막의 의료분야가 질적으로 한층 더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의료장비 무상양여 행사를 통해 양 병원간의 교류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삼죽면에 소재한 미래가스산업 차인기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쌀을 삼죽면사무소에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가스산업 차인기 대표이사는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삼죽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기부된 쌀은 백미 100포대(1,000kg)로 삼죽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 가정 약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인기 대표이사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차인기 대표이사님께 삼죽면 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온정을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3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고구마, 대추, 오이 등 농산물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20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계란, 오이, 떡국떡, 양파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3회 먹거리 나눔 행사 진행했으며, 연말에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2023년 10월 18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청소년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사회복지 향상・증진을 위하여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상호 적극 협조하여, 지역 청소년 가정의 복지증진 및 제공인력의 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을 목적으로 상호교류할 예정이다. 김영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 시내에 위치한 복지관의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0일 안성청년회의소로 부터 신우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안성청년회의소 제53주년 창립기념을 맞이하여 제18대 이범호 역대 회장님이 안성청년회의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권순모회장은 “안성청년회의소를 사랑하는 이범호 역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안성JCI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53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우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LS미래원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팀원 간 긍정적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유형분석을 통한 소통능력 향상 ▲조직활성을 위한 팀빌딩 ▲글라스아트 굿즈 만들기가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는 자기 이해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경험했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오욱 복지교육국장은 “민·관 협력관계가 생동하는 안성의 사례관리를 위하여 공감과 교류의 기회를 확장하고, 사례 공유 및 관점 공유를 통해 질 높은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0월 18일,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한 특별기획전 '우리가족 문학새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문학새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두진문학관과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동명의 다문화가족 문학창작 프로그램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장소는 박두진문학관 3층 전망대이고, 2024년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수업은 2022년 안성 문인으로 선정됐던 김지은 시인이 진행했고,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참여했다. 시와 그림일기, 캘리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생활과 사랑,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18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회장,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안성시 관내 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고, 수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다문화가족을 이방인이 아닌 우리 이웃이자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마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가을을 맞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문화가 있는 가을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 화분을 곳곳에 배치해 국화 향기가 그윽하다. 민원실은 국화 화분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PC‧팩스‧복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민원사무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혈압기, 안마기, 아이맘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가을을 맞아 민원실 입구와 내부 공간에 국화꽃 화분을 두루 전시해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주민은 “민원실에서 가을 국화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소박하지만 민원실을 방문하는 동안 국화를 감상하고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힐링공간이 되기 바란다.”며 “지속 보완을 통해 안성시 민원실을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0일 두원공과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교류 및 협력하여 다양한 연계사업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상호 연계 및 제공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하기로 협의했다. 두원공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인 김현자 교수는 “두원공과대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함께 협력하여 안성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으로 안성시 영유아와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