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아이코리아 안성지회이 지난 14일 안성시농업기술지원센터 1층 조리실에서 회원 15명과 취약계층 사례담당자 12명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 200포기를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각각 전달 될 예정이다. 김숙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이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안성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구이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 주거실태조사 ▲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을 조사 및 연구하여 그 결과를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5개년'24년~28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 이후 사회복지 및 도시계획 관련 부서들과 유기적인 업무관계를 구축했으며,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주거실태 조사표를 확정한 후 올해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조사원들이 가구 방문, 안성시 거주 시민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지역 내 5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래의 성실납세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안성시의 세정시책 사업이다. 안성시청 세정과 세무공무원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교재와 퀴즈 등을 활용해 안성시는 세금을 왜 받나요? 지방세란 무엇인가요? 등의 주제로 세금의 기원과 종류, 그리고 안성시에서 세금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설명하고 납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참여 학생 모두에게 지방세 학습만화인 ‘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 책자를 지급하고 퀴즈 타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했다. 이번 세금교실에 참여한 공도초등학교 한 학생은 “지금까지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수업과 퀴즈를 풀면서 알게 됐고, 세금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지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는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함께할 참신하고 유능한 신규 단원(비상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 거주자이거나,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로 (9세이상 18세 이하인자) 음학적 재능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실기 전형은 음역테스트 및 지정곡 낭송이 있다.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은 안성시 소속으로 정기연주회, 합창제,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협동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규단원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사업소(3층)에서 방문 접수하며 실기 전형은 12월 2일 실시된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최근 겨울철에 접어들어 축산농가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지면서 축사 화재 발생빈도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보온시설 보강, 밀폐된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 누전 및 콘센트 과열, 전선피복 손상 등으로 화재를 유발하며, 특히 단열 목적의 샌드위치 판넬 및 우레탄의 가연성 물질로 인해 돈사 피해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집중 추진에 따라, 화재 발생에 취약한 양돈·양계농가 위주로 화재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기배선의 정상 여부(노후, 파손, 훼손 등), 환풍기·모터·콘센트 주변 청결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화재 특약)을 추진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시 자체적으로 축사 화재예방 자동 소화용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농가는 필수적으로 배전반, 분전반당 자동소화용구를 설치토록 추진하는 등 농가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3일, 안성중앙시장상인회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120박스를 안성2동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안성중앙시장 김장담그기행사‘에서 중앙시장 상인회는 시장 상인분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나누어드리기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감을 조성하여 기여한 바가 크며, 송억한 회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시장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는 이 혜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2동 석정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12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작은 나눔, 큰 행복, 안성맞춤 복지실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실시한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안성시 도기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봉사에 참여하는 석정자율방범대원들의 열정이 빛났다. 조재문 대장은 “방범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위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우범지역 순찰활동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찾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석정자율방법대에서는 10년째 추진하고 있는 연탄 나눔 외에도 폭우 대비 우수받이 점검,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내혜홀광장 정화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포럼에서는 지난 13일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김장담그기 행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받은 기부금으로 오는 20일과 21일 부녀회원 22명이 김장담그기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항상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안성포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일죽초등학교는 지난 13일에 전통된장 50개를 일죽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일죽초등학교 3 ~ 4학년생과 서일농원이 함께 참여한 전통된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통 방식으로 콩을 불리고, 메주를 빚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기부받은 된장은 일죽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승남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된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공공위원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된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된 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년 1인가구가 사회적 고립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문화·체험 프로그램 ‘심여기록’은 청년 1인가구의 고립감 및 외로움 해소와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13일에는 추억의 빼빼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와 신생보육원 아동들이 일대일로 짝꿍을 이뤄 함께 빼빼로를 만들고 자립준비청년(예비 1인가구)인 보육원 아동들에게 빼빼로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심여기록’은 9월부터 11월까지 ‘사랑의 포도 타르트 만들기’, ‘축복의 케이크 만들기’, ‘행복의 야채빵 만들기’, ‘추억의 빼빼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138명의 안성시 1인가구가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청년 1인가구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이 시간이 마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