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3월 25일까지 [평택부모학교] 부모교육에 참여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모 역할 학습을 통해 부모·자녀가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를 양육(예정)하는 평택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9일과 21일은 ‘자녀 기질에 따른 양육’, ‘자녀와의 소통·훈육법’을 주제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26일과 28일은 ‘사춘기 청소년 이해’, ‘청소년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청소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12시 평택시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무료)되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할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부모 역할을 습득하여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환경정비의 하나로 관내 화단 정비 및 봄꽃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1동장,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앞과 도심지 폐타이어 화단 등에 팬지와 비올라 등 다양한 종류의 꽃 800본을 심었다. 손정숙 부녀회장은 “추위가 지나가고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봄꽃을 통해 봄기운을 느끼고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활동에 나서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화단관리 및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관내 마을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신장근린공원에서 부대 후문 인근 도로, 마을 도로, 빈집터 등 생활쓰레기 및 적치폐기물 2톤을 수거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겨우내 해묵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매년 신장1동을 위해 힘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신장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가 2024년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 회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잎클로버는 뇌병변장애인의 마라톤을 목표를 두고 일정한 시간대에 실내 및 야외에서 다양하고 자유롭게 운영되며, 친목 도모를 위한 활동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동아리에는 보행이 자유롭지 않아 워커나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라도 마라톤 및 걷기 등 다양한 움직임에 관심이 있는 뇌병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뇌협 평택지회 관계자는 “뇌병변장애는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이 많다”면서도 “심한 장애가 있는 분들도 동아리 활동으로 마라톤에 도전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벽을 넘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보호자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부모-자녀 간 애착 형성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이 문을 열었다. 평택시는 지난 8일 비전동 LH배꽃마을 1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에서 김대환 시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 친화적 공동 양육 환경조성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보호자들이 서로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은 총 144.36㎡ 규모로 놀이와 활동공간, 프로그램실, 가족상담실, 장난감대여존, 세척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곳에서 영유아에게 놀이 활동과 장난감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견조사를 통해 상시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교육, 가족 상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공동육아나눔터를 민선8기 공약과제로 삼아 공동육아나눔터를 점차 확대하고 이에 따른 차별화된 가족 친화 프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7일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을 위한 '안전운전 특공대' 운전면허 취득프로그램을 개강했으며, 참여자들은 2~3개월간 운전면허 취득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성영 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종원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6일 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생리대는 소모품이고 매달 쓰이는 물품이라 여성 청소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 기부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및 여성 청소년 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및 로봇, 바이오산업 등 미래 유망직종 및 청소년 희망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해 ‘토요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진로체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청소년 희망 직업군’을 토대로 체험 분야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해 관외 지역 체험기관을 섭외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지난 2월에는 자동차·항공 우주 분야 진로 체험을 위해 고양시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및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다녀왔으며, 3월에는 방송 분야(영상크리에이터) 진로 체험을 위해 일산 MBC를 방문하여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요진로체험을 통해 관심 분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고 유익했다”라며,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계속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4년 토요진로체험은 앞으로 총 8회의 체험 일정이 남아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창의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평택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처음 전개됐던 현덕면에서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보훈단체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된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라며 “105년 전 평택에서 일어났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깊이 새겨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2024년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년째 진행 중인, 협의체의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은 관내 음식점(다원한식당 대표 정식현)의 밑반찬을 후원받아 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나눔 사업이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매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신 다원한식당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