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서정동 관내에서 ‘2024년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정식 평택시 안전총괄과장, 자연재난팀장 및 담당자와 서정동 행정민원팀장, 담당자, 권오운 서정동 자율방재단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우정식 안전총괄과장은 “서정동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하시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활동 시 부상 또는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오운 서정동 방재단장은 “봄철 해빙기 시설물의 이상 유무, 도로포장 파손 상태, 안전펜스 설치 상태 등 안전취약시설 점검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솔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자연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위한 민간 자율 방재 조직으로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우리 동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하다”라며, “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봄을 맞아 방축1교차로 도로변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곳은 차량과 시민의 이동이 특히 많은 무단투기 취약지로, 고덕면 6개 단체협의회와 삼성 임직원 등 70여 명이 협업해 집중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강풍 속에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신 단체회원들과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고덕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에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위해 안중읍 관내 도로화분에 봄꽃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봄꽃 심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물류고 등 안중읍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총 2500여 본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안중읍을 만드는 데 힘썼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계절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중읍 관내 주요 거리에 꽃 화단 및 화분을 조성하고 계절 꽃을 심어 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흐리고 좋지 않은 날씨였지만, 많은 인원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심은 봄꽃으로 안중읍 주민과 안중읍을 찾는 방문객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서평택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방문해 관내 5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회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관내 5개 읍면의 한부모, 홀몸노인,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서평택새마을금고 황석호 이사장은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진행한 모금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켜 주시고,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한 건도 없이 2023-2024 겨울철 고병원성 AI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0부터 2023년까지 매년 고병원성 AI가 한 바 있고, 이번 겨울에도 충남 천안시, 아산시, 경기 안성시 등 인접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바 있다. 반면, 평택시에서는 고병원성 AI 발생 없이 특별방역기간(2023년 10월 1일 ~ 2024년 2월 29일)이 종료됐다. 시는 레이저 기기를 활용해 철새의 이동을 유도하고, 고위험 농장을 선발해 선제적 방역 조치를 했던 활동이 ‘고병원성 AI 제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특별방역기간 이후에도 철새 북상 시기, 과거 발생 등의 사례들을 보아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차량 및 해당 종사자 등이 경각심을 갖고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1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아동복지시설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420여 명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유아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일선에서 어린이를 대면하는 시설 종사자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내가 시장이라면!’ 제안 사업인 노을생태공원 둘레길에 대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소풍정원까지 총 8.6km 구간의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둘레길 조성 제안자 및 평택시 협치위원,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신대레포츠공원까지 총 1.8㎞를 도보로 이동하며 현장을 확인하, 제안자로부터 제안 내용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 활동에 참여한 제안자는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둘레길 조성 사업을 통해 평택시의 걷기 좋은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안하신 내용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0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도심의 미관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화단과 화분 등에 팬지 등 봄꽃을 심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심었던 국화 등 가을꽃을 제거하고 팬지와 비올라 등 3600여 본을 심는 한편 주변 쓰레기 등도 수거하여 마을 경관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김용남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회원분들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서 새봄을 만끽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늘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오늘 봄꽃을 심기 위해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분들이 봄꽃을 보며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산동 통장협의회 등 9개 동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산동 관내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지산동 단체장협의회 김주찬 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담배꽁초 등 거리에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할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다. 주민 한명 한명이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지정된 배출 장소에 버리고자 노력한다면, 보다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지산동 9개 단체 회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혼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반찬을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나눔’의 하나로 매주 1회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준비해 직접 전달할 때마다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핀다. 봉하연 위원장은 “매주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