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지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죽 전달 사업은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치아부실과 질병 등으로 섭식 장애을 겪고 있는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영양죽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는 행사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영양죽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며,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 안정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팥죽을 드시고 한파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보개면사무소는 보개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용구)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1월 창립한 보개면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물품 전달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용구 보개면기업인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주민들께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왕규용 보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감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으로부터 7백만원 상당의 농산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말을 맞이하여 과일 및 경기 쌀밥으로 구성된 송년 사랑의 꾸러미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및 안전 확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로컬푸드 최지윤 대표는 “지금도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의 정성 가득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송년 사랑의 꾸러미를 통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고 더욱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로컬푸드 안성점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되어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유통을 거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소비되는 농수산식품을 판매하는 지점으로 장기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뜨란키즈어린이집 원아 97여 명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7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의 라면이 사랑이라면’은 뜨란키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가구와 취약계층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뜨란키즈어린이집 김숙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경험이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거로 생각하며 직접 나눔과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뜨란키즈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수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로부터 청국장환 6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 송명숙 지회장, 서분례 고문(안성 서일농원 대표), 오복희 회원(오복시루 대표), 조규복 회원(라성관광농원 대표)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석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 송명숙 지회장은 “국내유일의 청국장명인(안성 서일농원 서분례 대표)이 만든 청국장환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장건강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후원해주신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기도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는 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지회는 지난 2017년 출범, 사회 공헌 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백영기 과장, 안성시노인복지관 한순희, 정광열 응급관리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선정 절차 보고와 우수 분야에 대한 안내,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기관의 선정 과정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자체적 안전 확인 대책 수립과 안성시의 추가 인력 지원 및 대상자 발굴 협력 체계의 구축이 주요한 가점 요인으로 반영됐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도내 여러 수행기관 중에서도 지자체와의 업무 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며,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댁내 장비의 보급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금일 진행된 현판식을 통해 지자체 네트워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안성시노인복지관과 안성시가 유관기관 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대덕면과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LS미래원에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위한 마을가치 실천 강의와 2024년 자치계획 실행 방안 토의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황극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주덕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2024년도에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구가 ‘여성안심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범죄 취약지역(차량 진입도로, 우범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면 내리지구 조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면 내리지구 내 밤길 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 및 주민 요구 사항이 커짐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리지구 도로의 조도를 측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장점검 결과 가로등이 미 설치되어 있거나, 기존 가로등과의 거리가 멀어 적정 조도가 나오지 않는 구간에 가로등 5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우범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을 적극 확인하고, 적절한 조도개선을 통하여 야간통행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안성의 지역 대표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에 개최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서면 평가, 소비자 인지도‧만족도 조사, 지역주민 지지‧호응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지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선정하고 발표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1,100여개의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정부가 28년간 선정해 온 문화관광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심사를 까다롭게 적용하여 33곳에서 25곳으로 축소했음에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선정됐다. 2001년부터 개최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및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를 소재로 한 축제로 콘텐츠의 차별성과 전통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3’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4-2025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2월 19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운영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우수자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동협의체회에서는 활동우수위원으로 박명희위원과 민간유공자에 매일디지털치과의원 강신현 원장에게 안성시장 표창을, 또한 민간유공자로 비룡초등학교 3학년 송수찬 학생에게 안성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박명희위원은 지난 5년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활동우수위원으로 선정됐으며, 매일디지털치과의원 강신현 원장은 지난 3월부터 안성3동협의체와 MOU를 체결하고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 구강건강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비룡초등학교 송수찬 학생은 지난 3월과 12월 자신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동협의체에 기탁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우리동네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박명희위원님을 비롯한 강신현원장님, 송수찬 학생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아직도 관내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