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청소년 사업과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운영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관련 사업, 청소년 지역사회 활동 등 인적·물적 기반 시설 협조를 통해 협약기관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임직원과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및 관련학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 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청소년 진로 및 직업 활동 지원 △청소년 지역사회 기반 체험활동 인적·물적 기반 시설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기관이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12일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관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해당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 관계자들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65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추진 및 보탬e시스템 활용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공동주택관리의 개선방향(우수관리단지 선정) 설명 및 의견 수렴 등 실질적인 공동주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신규단지 지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모니터링 실시 등 공동주택관리 지원 업무를 홍보 및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어려움을 도와 신속 추진에 기여하고, 시에서도 공동주택단지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반도체 실무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2024년 평택시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및 한경국립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반도체 공정 이론과 산업 동향에서부터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정 과정 실습, 장비 유지보수 실습, 반도체 전장 및 기구 설계 등 다양한 실습 과정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반도체 직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2개 과정 8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모집 과정은 ▲반도체 제조기술 전문인력 1~2차(20일, 160시간) ▲반도체 공정장비 엔지니어 1~2차(40일, 320시간)이며, 모든 과정의 이론교육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실습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분야 교육 및 취업을 희망하는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평택시 주민에게는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비용은 무료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12일 청북하늘빛호수공원 조성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북하늘빛호수공원은 청북택지지구 내 기존 골프장 부지(청북읍 옥길리 134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것으로, 시는 2020년 7월 장기간 방치된 이곳을 명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원 조성 발표 이후 평택시는 2023년 11월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시공사(대우건설) 및 감리(도화엔지니어링)를 선정했으며, 2026년 4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북하늘빛호수공원은 지역의 대표 공공 여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시민참여 TF팀을 구성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러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청북하늘빛호수공원은 △블루존(수변경관을 조망, 특화식재를 통한 힐링공간) △페밀리존(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숲놀이터, 물놀이터 등 놀이공간) △레포츠존(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체육공간)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북하늘빛호수공원의 착공을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서부지역의 대표 여가 공간으로 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문순진)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신대동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문순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새봄맞이 대청소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정동에 소재한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과 관내 취약계층의 무료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희네 한우소머리국밥은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3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희 대표는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제공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동그랑땡, 묵은지김치찜, 꽈리고추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다가오는 봄철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지난 11일 봄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신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1일 서정리역 일대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평택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의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3일부터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되는 ‘2024 평택 꽃나들이 축제’에 ‘평택이’ 캐릭터 대형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 상징물로 지정돼 있는 ‘평택이’ 캐릭터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하기 위해 대형 조형물로 제작됐다. 이번 축제에 전시되는 ‘평택이’ 조형물은 높이 4m, 폭 3m 크기의 초대형 풍선과 미니 조형물(반도체 평택이, 수소차 평택이)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평택이’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평택이’ 조형물을 관람하시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이 굿즈(goods)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작한 후 평택이 조형물 인증샷 이벤트를 각종 행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평택이 굿즈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