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설 명절 사랑의 흰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새마을회와 양성농협에서 후원받은 흰 떡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 70세대에 나누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전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우신 분들께서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지난 7일 금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가구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안성포럼에서 기탁한 쌀10kg이 추가로 전해졌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에 이렇게 직접 와서 선물까지 챙겨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삶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지회에서 떡국떡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서운면의 어려운 이웃 27명에게 부녀회원들이 직접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손경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행복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덕면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설명절을 맞아 2월 7일과 8일 이틀간 대덕농협 본점과 대덕농협 내리지점에서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 근무를 펼쳤다. 어머니자율방범대 김성순 대장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전지원 근무를 통해 금융기관 범죄(보이스피싱, 절도 등)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주민들이 평온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진관 대덕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덕면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대덕면의 치안유지를 위한 순찰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공도읍은 지난7일 설을 맞이하여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공도읍 사회단체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요시가지에서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일제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여러 유관단체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7일,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갑진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식료품을 구입하고, 사랑나눔봉사단원들이 직접 식료품 키트를 만들어 안성 관내 소외된 20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티씨케이 사랑나눔봉사단은 안성시 미양 공단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4년 사내에서 조직되어 현재까지 안성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상헌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설 명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풍성한 설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안성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6일 ㈜선진이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설 명절 맞이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갈비찜용 한돈(500g) 100개를 기탁했다. ㈜선진은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유전공학을 이용한 양돈을 비롯하여 국내 최조 브랜드 돈육인‘선진포크’의 식육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축산 및 식품 전 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내 유일의 축산식품 전문기업이다. 나아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해외로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업종 다각화를 통하여 장기적인 계속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6일 안성시해병대전우회, 안성중앙어머니방범대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신협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신협 김환기 선임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박희수 단장님께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 안성신협이 가능한 면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해병대전우회 박희수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청소년안전망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안성신협과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열약한 청소년들을 위해 상호협력하도록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으로서 교량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청소년들 지원이 기관에서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 민간자원과 연결을 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수혜가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9대, 제20대 한국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안성시 농촌지도자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제19대 우순기 회장의 이임식과 제20대 정재영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 의회의장,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승혁 안성시의원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재영 취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농업도 지식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이 개발되고 되는데, 안성시 농촌지도자회에서 다양한 신기술 농업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행사를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와 활발한 소통으로 회원들간의 일체감을 고취하고, 다른 농업인단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안성농업을 위하여 끊임없는 대화하고 발전하는 안성시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연주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인문학'예술 속에 흐르는 인문의 멜로디'로 바로크 시대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과 그에 깃든 인생 이야기를 연주한다. 광고와 영화 속 클래식 음악 소개를 시작으로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바로크 시대의 대표곡 ▲멋쟁이 모차르트와 오페라 ▲집념의 사나이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사랑 이야기 ▲쇼팽과 리스트의 대표곡 등 강연자의 피아노 연주와 인문학 이야기가 함께한다. 또한 클래식 거장들의 음악과 삶을 담은 인문학 도서를 함께 전시하여 예술을 읽고 듣고 느끼며 참여자들의 공감각적 예술적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진 교수는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 교수로, 오산 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기관 대상으로 2,000회 이상의 클래식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온 바 시민들의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