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8일 죽산면 장능리 인근에서 청렴다짐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성시 자원순환과 직원 15명이 죽산면 장능리 인근 도로변에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고 깨끗한 거리를 통해 청렴의지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지나가는 차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도로변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쌓여있었다”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각 읍면동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새봄을 맞이해서 시민과 함께 도심권역 및 주요도로변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권위원회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2024년 복권기금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지지체계 구축사업'위드업 챔피언스쿨'을 진행한다. '위드업 챔피언스쿨'은 3년 차 진행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느린학습 아동들에게 개인별 인지학습과 사회적응력향상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지학습지원은 개별학습으로 주 2회 기초학습과 인지훈련을 통해 느린학습 아동의 인지발달을 촉진시키고, 사회적응력향상 프로그램으로 월 2회 일상생활기술과 사회기술훈련을 통해 성취감과 문제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례관리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느린학습 아동을 위한 안정적 성장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은순 관장은 “챔피언스쿨을 통해 경계선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에 경계선 지능 아동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IoT 활용 농기계 교통안전 사업을 2개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기계 교통안전 전광판 4대(지역별 2대)와 단말기 100대(지역별 50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사업 추진 대상단체는 서운면농민회와 일죽면 농촌지도자회가 선정됐다. 안성시는 22년~23년 2개년 간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서부권(양성면, 공도읍)에 IoT활용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년도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비를 지원받아 동부권(일죽면)과 남부권(서운면)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주행 농기계와 일반 차량의 사고를 예방하고 트랙터 및 경운기의 전복 시 사고감지 알람을 통하여 농업인의 생명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도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빵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빵(여성의 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으며 UN이 197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550송이를 직원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으며, 출근길에 장미꽃을 받은 한 여성 직원은 “뜻깊은 선물로 보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출근길이 행복해졌다”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은규 안성시지부장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등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안성시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서로 존중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인'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란,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일명 ‘쓰레기집’에 거주하여 일상생활 유지가 힘들고 사고 위험에 취약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안성시 관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5호, 접수기간은 올해 10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비는 호당 최대 350만원 이내이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질 수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의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영확대와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7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인 클린 앤 쿨링로드를 3월 1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객이 많은 공도중 앞, 공도시외버스터미널 앞, 삼죽 시내권 2개소에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는 현재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주변 시·군의 미세먼지 영향을 빅데이터로 수집하여 내․외부의 미세먼지의 영향 및 예보까지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미세먼지) 관리시스템과 38국도 도로이동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리고가차도에 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을 금년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장비위탁 사업’의 방송장비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비위탁 사업은 경기지역 미디어센터의 방송장비를 위탁하여 경기도 시청자들에게 미디어 서비스 이용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필요한 미디어교육 및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안성미디어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촬영 장비, 스마트기기, 녹음 장비 등 총 8종, 57대의 장비를 운용하여 약 95건의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성미디어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캠코더(16대), DSLR(16대), 삼각대(18대), 마이크(14대) 등 총 7종, 64대의 장비를 확보하여 센터 사업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위탁 장비 대여 사업은 안성미디어센터 정회원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탁 장비의 경우 정회원은 별도의 대여료 없이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정회원 자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소정의 교육 이수 및 연회비 납부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에서 “안성3동, 클린·청렴·안전 3박자 쿵! 짝!”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작은 변화 만들기를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3동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를 연간 핵심과제로 담았다. 이를 위해 단체별 클린·청렴·안전 협약서 작성 및 다짐 실천, 깨끗한 3동 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데이 릴레이 청렴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연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슬로건 홍보를 위해 동장실, 2층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올해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박자를 맞춰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고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특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 논의,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의결과 ▲하하호호 웃음꽃 피는 손 마사지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꾸러미 나눔사업,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박용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며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 가구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삼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4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하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반찬나눔 지원 대상이 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반찬이 있는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1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1회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