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이용자가 지정 희망하는 장소에서 만나 병원까지 동행하며, 접수·진료, 수납, 입·퇴원과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 관련 교육을 들은 전문인들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실질적 1인가구로 노인부부, 조손가구, 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이 교육 및 직장으로 떨어져 있어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 힘든 가구도 포함이 된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이용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유사한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자는 제한이 된다. 이용 요금은 관내 5000원(3시간), 관외 5000원(1시간)으로 책정되며 추가 30분당 2500원은 관내·외 동일하게 적용된다. 차량 지원은 없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혁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조직의 리더로서 역할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지방행정의 달인’ 최덕림 강사를 초청하여 ‘적극행정을 통한 평택혁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덕림 강사는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당시 겪었던 지역주민 설득과 조사 과정 등 역경을 극복해 낸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혁신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여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뿌리내리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소속 근로자 184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업성 암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직업성 암이란, 작업환경에서 노출되는 발암물질로 인해 특정 작업을 하는 근로자에게 나타나는 암으로 직업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잠복기가 10년 이상인 경우가 많다. 이번 교육은 석면, 비산먼지, 자외선, 화학물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직업성 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 소속 환경미화원, 석면감시작업자,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등 유해물질 노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암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 산업보건의로 활동하고 있는 굿모닝병원 김세영 과장이 강사로 나서 직업성 암 예방을 위한 유해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및 직업성 암 예방 방법 등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성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강화 등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감사관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5월 30일에는 2023년 평가 최우수기관(B그룹)으로 선정된 광명시를 방문하여 본청 자체감사 실시, 다양한 감사 활동 등에 대해 벤치마킹했다. 이번 자체감사 역량 강화 활동은 감사업무 담당 직원의 감사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청렴행정과 적극행정을 펼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감사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적극면책제도 및 사전컨설팅제도의 효율적 운영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에 평택시 감사관은 “경기도 주관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평택시가 4년 연속 장려상을 받은데 이어 앞으로도 내실있는 감사 활동과 다양한 감사기법을 통해 적극행정의 일상화와 사전예방적 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5월 29일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빵 4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에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직접 포장한 빵 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빵)은 당일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 표덕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적십자 진위봉사회(회장 안인준)가 5월 3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 무말랭이 무침 등 5종의 반찬과 진위에서 생산한 특산물인 오색미, 토마토를 판매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데 힘썼다. 적십자 진위봉사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마련된 기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적십자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적십자 진위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적 부분은 언제든지 적극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5월 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월 교육은 17일과 30일 각각 평택북부문예회관(소공연장), 평택시청(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 대면업무 종사자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5월 교육은 각 회당 2시간씩 총 6회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교육 대상자들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모형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으로,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며, “아직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팽.친’(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친구하기)을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의집에 대해 알려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운영은 본 기관 소속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총괄하여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사회관계망(SNS) 팔로우 이벤트와 원데이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25일(토)에는 팽성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사회관계망 팔로우 이벤트는 ‘찾아가는 청소년의 날’로, 학교 앞에서 하교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청소년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원데이 만들기 부스는 기관을 방문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 재료(실, 부자재)를 제공하여 모루 인형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팽성 어울림 마당에서는 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및 동아리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31일 시의 통‧리장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지역별 현안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통장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시의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단체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문화예술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