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3월 21일 상반기 정규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고, 교육생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입학식은 140여명의 교육생 및 시민들과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태완 부총장은 “2024년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3주년을 맞는 때이며,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장통을 겪었다. 교육생들은 그간 많은 성취를 이루셨을 것이다. 앞으로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성장을 기대하며 그 여정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희 센터장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이 5060 중장년 세대가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취·창업 등 행복한 노년 준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및 안성시와 협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이 2024년 머크 희망장학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지난 3월 21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에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됐다.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주)는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특수약품 제조기업으로 2012년 직원들이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을 결성한 이후,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더불어 사는 기업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 정재훈 회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머크 희망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최근 3월 1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운영한 “CNC체험지도사 3급” 과정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선정된 8명이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CNC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격증 교육 외에도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총 4주간의 과정으로 CNC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많은 관심으로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하니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CNC기술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참가자들의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고령(60세 이상), 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대행 면적이 10ha(100,00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대를 목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단이 대상자의 농지를 찾아가 파쇄를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시 산림녹지과 등 산불 담당 부서와 협조하여 상반기 목표인 10ha(100,000㎡)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파쇄대행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하반기 파쇄 대행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 및 파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기의 경우 영농부산물 공동 파쇄 목적의 경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연중 무상(3인 이상 공동작업)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대행 및 무상임대를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을 위하여 노력 중이다.”며“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성에서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매출, 사업영위기간 등 경영환경과 사업계획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점포인테리어 개선 ▲간판교체 ▲홍보물 제작지원 ▲POS경비 지원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안성시 발화대길 21)로 방문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작년보다 사업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에서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온라인(전화/화상) 언어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4월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1 매칭을 통해 전화 또는 화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성인은 영어, 중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월·수·금 20분씩 45회 또는 화·목 30분씩 30회의 수업을 받게 된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모집 정원이 미충족될 경우 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성시 거주자·재학생·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기다린 만큼 더욱 양질의 언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 일죽면 소재 A씨가 운영하던 개 식용농장에서 기르던 64마리의 개를 모두 구조했다. 해당 농장은 식용 개 64마리를 사육하면서 남은 음식물을 먹이로 주는 등 적절한 먹이와 물을 공급하지 않고, 폐사한 개체를 제때 치우지 않아 다른 동물과 같이 있게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소유자가 A씨가 더이상 해당 동물을 적정하게 사육관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소유권 포기를 권유 했으나, 처음에는 축주가 사육 포기를 완강히 거부함에 따라, 어린개체, 출산견, 건강이상견 등 총 12마리를 우선 구조 및 나머지 개체들에게도 생명이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긴급 사료를 공급하는 등 보호 조치했다. 아울러, 담당 팀장과 담당자의 끈질긴 설득으로 축주가 결국 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해당농장의 모든 개는 시의 소유가 되어 동물보호법 관련규정에 따라 적정한 관리하에 일정기간 보호조치 하게 되며, 구조된 모든 개체에 대해서는 최대한 입양조치 할수 있도록 강구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위 사항에 대해 동물보호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제79회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공도읍 양기리 산73-1번지에서 공도읍 주민 및 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채지 일원 1.33ha(약4,030평)에 백합나무4,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여 경관숲을 찾는 시민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관내53ha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식목행사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미세먼지저감 및 밀원수종인 백합나무가 과수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8회 실시 될 예정이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며 반찬을 배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행복 장바구니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맛있는 반찬을 집까지 직접 찾아와 배달 해줘서 고맙고 덩달아 서로 안부 인사까지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덕용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가져다드리는 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9일 화요일 주민자치 위원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 프로그램 수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됐으며, 1부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2부는 찰흙을 통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는 주민자치 복지분과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외 어르신들 20여명을 모시고 노래교실과 웃음치료를 실시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하하호호, 다함께 노래해요’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고, 정서적인 교류와 세대 간 화합을 목적으로 2023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창호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만들어내는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