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5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1·2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서 ‘태극기 나눔․달기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태극기 200개와 올바른 게양방법 전단지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각 가정에서도 현충일에 조기를 게양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하는 것이 나라 사랑의 첫 걸음이라는 것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태극기 나눔․달기 캠페인 전개를 통해 태극기의 참뜻과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시민 모두가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다채로운 여름꽃을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동 직원 등 15여 명이 통복천 산책로 근처 녹지에 색색의 여름꽃 2300본을 심어 통행하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꽃을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분들에게 색색의 여름꽃을 보며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참여하신 위원회원님들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 만들기에 기여해 보람차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일대를 지나는 평택의 많은 시민분께 화사한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느끼게 해드리고자 노력하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과 후 청소년들의 활동 시간이 많은 저녁시간에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과 홍보 물품 10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5일 비전2동 관내 녹지대와 주요 길목에 여름꽃 25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녹지대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길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 제철 꽃인 메리골드, 페튜니아, 코리우스, 베고니아 등을 심어 도시의 미관을 밝고 생기 넘치게 만들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여름 내내 예쁘게 핀 꽃들이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제철 꽃 심기 행사는 계절마다 진행되며, 올해 3월에는 봄꽃 심기 행사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5일 진위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진위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면역력과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사용해 ‘나만의 아로마 테라피 스프레이 만들기’ 활동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십 년을 맞은 도서관 구술생애사업 '평택을 기억하다,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올해 기록의 주제는 평택포구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평택 어업의 기억 & 포구마을 고려인 이야기'이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기반의 도서관 출판플랫폼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삼십여 년이 넘은 전통시장 가게의 이야기를 담은 '평택의 노포를 찾아서'를 발간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민기록가 심화교육, 책마을 해리(전북 고창군 해리면 소재) 워크숍 등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도서관 구술사업은 포구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과 평택 어업 지역이었던 포승읍에 자리한 고려인 원로를 인터뷰해 기록하는 구술 아카이빙 사업이다.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평택 지역사 강의 '어업마을과 고려인 이주 이야기' 운영과 평택 설화와 민담을 다시 써 그림책으로 창작하는 '마을이야기, 그림책이 되다'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 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농번기 농촌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2024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해당 활동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공무원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양상민 팽성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장, 관내 농협은행 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1,000평가량의 팽성읍 시설재배 농가 현장에서 백향과 가지 전지작업, 관수분사 노즐 교체작업 등을 실시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번기 인력지원과 각종 생산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월 4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시행을 위해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퇴원 후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사례관리사업으로, 안정적인 재가 생활 유지에 필요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전국사업으로 확대 시행돼 원활한 사업 시행과 추진을 위해 운영과정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체계 구축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양 기관의 사업 홍보 협조 및 업무지지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영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읍면동에 있는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으로 각 읍면동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로 구성돼있다. 잘 활용해 센터 및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추후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진행해 평택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팽성읍에서는 주민들이 특별한 농사를 짓는다. 바로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문화 농사이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시작한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지역의 역사·문화 행사를 스스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에 ‘배워서 남주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 교육 및 팽성의 문화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25명 참석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특별한 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모두가 팽성의 문화를 발견하고 주민들과 함께 팽성읍을 문화적으로 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란 국가유산청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대상 문화유산은 팽성읍객사이며 ‘배워서 남주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표행사로는 옛 팽성현의 현감이 한양에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