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 협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층 1인가구 시원한 여름드림’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동삭동 협의체에서 실시하는 ‘시원한 여름드림’ 사업은 '따동이(따뜻한 동삭동 이웃)와 Happy Together'의 신설 특화사업으로, 지난 21일 1인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선물인 선풍기 및 인견이불을 전달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장마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냉방용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살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세심한 배려를 이어가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9일 시립더샵센트럴시티어린이집, 21일 시립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 아동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어린이집 아동을 경로당에 초대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리기 체험을 하고 태극기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나라사랑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가정 내에서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소도영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 일정에 함께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님과 협조해 준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감사드린다”며, “꿈과 희망인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태극기를 손에 쥐고 흔드는 모습에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고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태극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는 지난 21일 삼계탕 및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 박혜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성심성의껏 삼계탕과 김치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 위원회는 지난 22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50상자(500㎏)로 지난 3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서 직접 파종한 감자를 수확한 결과물로 직접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이 깃든 감자를 드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서로서로 돌보며 힘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지난 22일 포승읍 원정리 소재 우메골에서 어르신을 위한 점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행사도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우메골이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위원 2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도왔으며, 우메골에서는 돼지갈비와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해 풍성한 식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 따뜻한 식사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봉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종복 나눔센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후원하신 김영만 우메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관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요양원 난타공연, 환경정화활동,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22일 평택농협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초대해 소머리 국밥, 떡,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을 나누었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에 장소 제공으로 협조해 주신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더 화합하는 세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식사를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존경받는 세교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한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계절김치 지원사업으로 열무와 배추로 맛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정성껏 배추 맛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주민참여 예산으로 연 4회로 나누어 계절마다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업으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 및 질병으로 인해 김치를 담가 드시기 어려운 1인가구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데 중점을 두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기운 차리는데 힘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여름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나눔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 전달되는 정성 가득한 김치로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스토리텔링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통복천 교각 벽화사업이 24일 완성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교각 벽화는 통복천 통복2교, 통복3교, 동삭대교 교각을 대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했으며 ▲통복천에 서식하고 있는 오리와 백로(아침) ▲ 4월이면 만개해 명소가 되는 통복천의 벚꽃과 방울새(한낯) ▲통복천의 아름다운 해질녘 풍경(저녁)으로 그려졌다. 그림은 신안의 동백머리 벽화로 관광사업을 이끈 김지안 작가의 작품으로 생동감 있고 아름답게 표현됐다는 평이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중심 이미지인 동삭대교 벽화 조명설치가 완료되면 거리 공연(버스킹) 등 여러 가지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도심 이미지를 갖고 있는 통복동에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많은 분이 통복시장과 통복천을 찾아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활기찬 통복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통복동 스토리텔링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으로 경기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통복시장과 통복천을 연계해 찾아와 볼 만한 곳으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 - 지역명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역명사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평택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고 사회적 이슈를 논의하는 강좌로, 첫 강연을 평택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명으로 활동하며 주옥같은 시집들을 집필한 우대식 시인의 시를 통해 본 평택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평택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잘사는 평택시를 함께 고민하는 김덕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의 두 번째 강연으로 이어지며, 세 번째 시간은 사진을 통해 보는 평택의 역동적인 현대 사회와 문화적 가치를 탐구하는 이수연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의 강연으로 펼쳐진다. 끝으로 평택시 초대 청소년문화센터장이자 평택YMCA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조인진 교수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중요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고찰해 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시민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