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안다동물보호소에서 구조견, 구조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다동물보호소는 평택시 독곡동에 있는 반려동물 보호소로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 보호소로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공무원과 자녀들 총 14명이 모여 배변 치우기, 산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4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고양이 모래, 강아지 사료 등 3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혜정 봉사단장은 “구조견, 구조묘를 위해 휴일에도 참여한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조견, 구조묘를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청 레슬링팀이 지난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먼저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55㎏급에 출전한 안수영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 2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63㎏급의 박건우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 자유형에서는 74㎏급의 이승철과 79㎏급의 이정호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은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앞으로도 많은 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는 28일 통복시장 일대 및 인접 상점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 50부와 핸드크림 및 물티슈 100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공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홍보활동을 함께 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발굴해서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단장 최순화)은 28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신평동 관내 무더위쉼터 14개소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표지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선제적 재난 예방 활동에도 앞장섰다. 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단원들과 함께 무더위쉼터 점검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더운 여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점검 및 농촌지역 온열사고 예방 예찰 활동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황준희)는 28일 관내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여름철, 반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양과 건강을 위해 열무와 배추 등 제철 재료를 직접 다듬고 버무려 따뜻한 엄마의 손맛으로 만든 열무김치 100통을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황준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여름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부담을 느낄 취약계층에 계절김치 나눔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정부의 쌀 적정 생산에 발맞춰 조성된 오성면 일원의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28일 모내기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 생산단지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대표 박순철)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 이학수 의원과 허윤강 시 농업정책과장, 김인숙 시 기술보급과장, 임미정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사무소장, 지역 농협 관계자, 가루쌀 단지 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루쌀(바로미2)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수입 밀가루 대체와 식량자급률 향상,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식재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대개 5월 중순 ~ 6월 중순 모내기를 하는 일반 쌀에 비해 6월 하순~7월 초순 모내기가 가능해 밀, 보리 등과의 이모작에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와 오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가루쌀 생산단지 80㏊를 조성했으며, 약 400톤의 일반벼 공급을 줄여 쌀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루쌀은 올해 전량 공공비축미로 수매 예정으로 농업인이 판로 걱정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자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어르신 행복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간단 맨손체조 등을 통해 소근육 운동으로 어르신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건강생활 유지를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활동 참여로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레크레이션, 간단 맨손체조 등을 같이 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와서 마술도 보여주고 종이접기도 같이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다”며 자주 오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으셨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호응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습을 보니 뜻깊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위원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직접 오이를 세척하고 손질해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으며,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오이 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건강한 반찬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이소박이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봉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똑!똑!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똑!똑!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특화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욕구조사를 통해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물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번 여름에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사각지대 및 홀몸노인 1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 부식세트, 생활용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관내 사각지대 이웃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린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전달해드린 냉방용품과 부식세트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항상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도록 응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재료들을 다듬고 뜨거운 불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든 삼계탕은 각 마을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정말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사랑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진위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