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25년 첫 번째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로 지난 19일 CGV평택고덕점에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영화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동삭동 거주 청소년 32명이 참여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명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청소년들이 더 공감하고 좋아할 만한 문화체험을 만들기 위해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청소년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봉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동차 공업사 Sam’s Auto Service와 협력해,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황태성 대표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생활과 생계에 필수 수단이 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자동차 무상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차량 정비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am’s Auto Service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낸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전 모자 사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원평동 관내에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황현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전 모자 사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찾아서 도움을 주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는 이웃주민들의 사소한 어려움도 귀담아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신 원평동장은 “관내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른 저소득층 대상자 분들이 계신지 꼼꼼하게 점검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캠페인을 더욱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9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가족봉사 시범단 '새로고침'’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정화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회석 사무국장(이병진 국회의원 보좌관), 임영하 포승읍장, 손영희 평택시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 사회는 '새로고침'의 임시 단장인 이윤경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이 맡았으며,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연혁 및 역할과 활동 안내, '새로고침'의 향후 활동계획 소개, 초·중·고 학생 대표 및 학부모 대표 선출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한 '새로고침'은 지역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시범단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포승읍 레포츠공원과 주변을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했고, 8월 6일과 1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승읍 자원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22일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우리부모’ 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진위면 관내 사각지대 어르신 40명에게 인견속옷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단기특화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 협의체 위원은 직접 발굴한 가정에 방문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인견 속옷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함께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서적 지지도 함께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진위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22일 초복을 맞아 영통구청 구내식당 ‘영통정담’에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영통구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종 회장은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여름철 건상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은 물론, 여성축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22일 초복을 맞아 세류2동 새터 경로당에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터경로당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삼계탕과 수박, 떡 등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전병옥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2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긴급하게 마련한 지원활동으로, 자원봉사자는 침수된 딸기밭 하우스 토사 제거 및 주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작업에 투입되어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꺼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는 어디에서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이러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 지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 변화에 맞춰 자원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향을 실무자들이 이해하고 모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7월 15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원봉사의 시대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7월 15일에는 직원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화성행궁 탐방 및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협업 기반을 다졌다. 이어 7월 21일의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시대정신을 잘 드러내고, 궁극적으로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전문 조직으로서 자원봉사의 흐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동기를 강화하고자 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자원봉사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조직 내 신뢰와 협업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 대덕농협은 7월 18일, 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10박스를 대덕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꾸러미는 대덕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양철규 대덕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꾸러미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농협은 농업 발전은 물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