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6월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 기탁으로 이재용 대표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이재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쌀 기탁을 생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숙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은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동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8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야채죽과 제철을 맞은 오이물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야채죽과 오이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이장단협의회 39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은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6월은 금광면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분기별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장단협의회 회장 강우전은 “청정 금광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광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광면주민자치프로그램 국궁·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특색사업인 ‘우리마을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특색사업으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기획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궁, 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즐거운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가족·세대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과 즐거운 표정을 보면서 매우 뜻깊고 보람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관내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금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천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의 작품전 『캘리로 전하는 위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에서 활동하며 함께 작업해온 작가 17명의 작품 26점을 전시 중이다. 노민주 작가는 “우리 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캘리그라피는 그런 글을 통해 여백의 조형미를 살린 손글씨다. 작가는 삶에서 우러나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작품으로 승화하고 그렇게 쓰여진 예술은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가 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 폭의 캘리그라피 작품에 담긴 한 줄의 문구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준다. 글과 그림, 여백의 각 요소들이 조화로우면서도 정제된 화면 구성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작가의 메시지가 더 감동적으로 전달된다. 관람객들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위로받고 마음속에 시구 하나씩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도어린이중앙공원에 조성된 시옷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수줍은봉사단이 지난 6월 17일 안성천 수변길 환경 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수줍은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이웃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안성시민 16명이 뜻을 모은 단체로 2023년 창단 이후 안성 시내 곳곳에서 꾸준히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다. 장혜남 단장은 “평소 자원봉사를 즐겨 하는 이웃들과 함께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다.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단하고 거창한 활동만이 자원봉사는 아니다. 수줍은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일상적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 및 전문화를 위해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공도 우미린 어린이집에서 6세~7세 대상으로 건물번호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인지하고 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를 주제로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고 실제 건물번호판과 유사한 건물번호판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창의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그려보는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즐겁게 도로명주소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플랫폼인 지니 버스를 활용한 초등교육 등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15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26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일반 등 4개 분야에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290명의 시민이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40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 40명, 수상자 가족 등을 포함해 총 9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작품들은 동영상을 통해 감상했으며, 다 함께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감상화 부문 수상작품들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다음 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김보라 시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풍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자주 찾아주시기를 부탁한다. 이번 대회에 수상한 아이들에게 가정에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8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장과 복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V-동행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안성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V-동행 서비스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병원동행인력(자원봉사자)과 이동수단(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5개의 협력기관에서 15개 읍면동으로 신청 기관을 확대 운영하여 장기요양등급에 미달하지만 거동 불편 또는 인지능력이 저하된 저소득층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노인복지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라는 사업 목적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 단위 자원봉사자 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 V-동행 사업이 자원봉사 공동체 활성화에 본보기가 되어 많은 안성시민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그로 인하여 사회적 문제인 노인 돌봄의 부재가 해결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V-동행 사업의 중요성을 강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KCC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차열페인트를 기부하고 시공을 지원하는 “쿨루프캠페인”을 펼쳤다. KCC는 고기능성 차열 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 제품을 무상 지원하고 도색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스포탄상도(에너지)는 미국 CRRC 차열성능 성적서를 획득한 도료로 실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적외선을 페인트가 큰 폭으로 반사시켜 지붕이 직접 받는 열기 축적을 줄여줌으로써 실내 냉방에 드는 에너지를 상당부분 절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캠페인에는 KCC성남영업소 윤희현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장은순 종합복지관장,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도색작업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희현 소장은 “이번 쿨루프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물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수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에너지 절감 및 환경까지 보존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