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다소 누그러진 무더위에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은 어느덧 여름을 지나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이에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쌀작목반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도로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한 현덕면 쌀작목반 회원들은 일출 시간인 새벽 6시부터 가사초 ~ 권관리 일원에 도로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현덕면 쌀작목반의 진성찬 회장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도로변의 잡초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여긴다”라고 전했으며, 이어 “우리 마을, 우리 면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매년 반복되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아끼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7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내외빈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중앙동민 한마당 문화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고장구, 라인댄스 등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댄스팀의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입장식에서는 단체별 다양한 주제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운동 경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중앙동민이 한없이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체육회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동민체육대회도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중앙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나 된 뜨거운 열정과 저력으로 모두 함께 중앙동이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관련 단체 회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북동 관내를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마을 청소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용희 송북동 단체협의회장은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주변을 정비한다면 모두가 살고 싶은 송북동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같은 뜻을 가진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송북동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폐건전지, 종이팩류, 투명페트병, 캔류를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해 주는 사업인 ‘재활용DAY’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소불고기, 전, 물김치, 고사리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 77가구에 전달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정을 나눠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밑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함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으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해 홀몸노인 등 저소득 77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가 어렵고 각박한 시대이지만 명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평택항 항만 근로자를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하역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항이 최단기간 내 물동량 1억 톤을 달성하고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에서도 1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항만 관계자와 근로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평택시는 ‘추석맞이 평택항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강선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대식 평택항운노조 위원장, 임재홍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 정 시장은 “항만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평택항 총화물량은 6769만 톤(7월 말 기준)으로, 이 중 컨테이너화물은 전년 대비 13.1%가 증가한 약 53만 TEU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물동량은 약 96만 대를 기록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비상 응급진료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이번 비상 응급진료 체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명절 기간 의료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연휴 기간 응급환자가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6개 응급의료기관과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 책임관을 지정했다. 또한 휴일에도 515개소의 의료기관과 218개소의 약국이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정보는 응급의료정보포털,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평택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비상 응급진료 체계를 운영한다”면서 “이를 위해 협조해주신 의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MF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 롤 휴지 50팩, 세제 50개 등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종원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평택MF라이온스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전해 주신 생필품과 아름다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수급자,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서림환경에서는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강필순 주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통복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2024년 평택시 주민총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 중심 활기찬 세교동’을 모토로 열린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세교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및 경과보고, 2025년 마을사업 설명, 주민참여예산 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마을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는 온라인 투표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세교동 누리집에서, 오프라인 투표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평택농협 세교지점 앞에서 진행됐다. 내년도 세교동 마을사업은 ▲세교동 봄봄봄 봄축제 ▲세교동 하하호호 힐링 원데이 클래스 ▲통복천 영화 상영 프로젝트 ▲세교동 홈가드닝 ▲찾아가는 온라인 실생활 정보 제공 사업으로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농악, 한글, 라인댄스, 하모니카, 골드민요댄스, 요가, 노래, 어린이토탈공예 수강생들이 지금까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