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복정원의 초화류 식재와 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정원 관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탄역과 k-55부대 정문에 조성된 행복정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의 상징인 국화와 공작아스타 등 20여 종의 다년생 수목, 초화류를 심어 다채롭게 재구성했다. 또한 조경전문가와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의 식재 지도 관리 방법 교육이 함께 진행돼 더욱더 의미있게 진행됐다. 신장2동 행복정원단(단장 윤정임)은 “길고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행복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더운 날씨에 관내 경관 조성에 힘쓰신 신장2동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상 속 정원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신평동 기관·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신평동 주민 등 26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평동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결정에 많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전투표 및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진행해 총 341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투표 결과 ▶유아차·휠체어 살균소독기 설치 ▶포근포근 대형빨래하는 날 ▶소형가전 전용수거함 설치 ▶원도심 명동거리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교실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환경 개선하기 ▶함께하는 반찬 나눔데이 ▶주민자치와 조개터 상인의 상생방향 ▶원예치료 ▶신평동 마을신문 만들기 등 10개 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을 득표했으며, 2025년 신평동 마을에 필요한 의제로 최종 선정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11일, 가을을 맞이해 행정복지센터 인근 길목에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를 심으며 명절 전 가을 향기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날은 새마을회 10여 명이 참여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국화를 심어 화사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윤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국화꽃을 심고 보니 거리가 한층 산뜻해진 것 같고 한 달 후면 국화가 만개하는데 국화 향이 행정복지센터에 흩날릴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임에도 동삭동 환경미화에 큰 도움을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삭동 미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 나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김,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석주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주위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지역인 용죽지구, 소사동 일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11개 단체 회원과 비전2동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및 빈터 등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이선행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폭염 경보 속에서도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에 임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단체 회원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앞으로도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0일 보성청실아파트 경로당에서 지구 살리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은 어르신들께 친환경 EM을 이용한 살림법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법을 교육한 후 민관합동으로 세교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마친 후 평택지구대에서 방문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채석순 센터장은 “평상시에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기에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보성청실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교동 관내 청소를 직접 해주시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시겠다고 하여 캠페인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 어르신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직접 교육을 진행하신 유성우 평택지구대장님과 평소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주신 채석순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매월 자원봉사 홍보활동 및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라탄 스탠드를 만들어 학생이 있는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이 스탠드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의 앞날이 스탠드 불빛처럼 환하게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스탠드를 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평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장아찌 나눔, 열무김치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합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고덕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한 가운데 고덕여염10길 일대에서 도로변 잡풀 제거 및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고덕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서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덕동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육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 874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25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일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적응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1만 3184가구, 사회복지시설 127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