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23개 포도 판매농가를 대상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포도축제 참가 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포도축제에서 판매할 포도의 당도 상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16Brix 이상의 우수한 포도만을 제공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종인 축제위원장은 “17회째를 맞는 올해 포도축제도 최고의 품질의 안성포도를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명품 포도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맞춤포도축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안성제4산단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도 판매 및 각종 체험행사 및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19년 3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부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생필품등 여러 항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8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손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작은 나눔과 배려가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 ”이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가 주최하는 ‘6070! 청춘 씨네마’(무료 영화 상영 사업)가 일죽면에서 사랑받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은 7월15일부터 9월13일까지 일죽면 마을회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일죽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며 매주 평일 오후, 마을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의 한 어르신은 “교통약자라 영화관 가기도 힘든데, 다행히 일죽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덕분에 마을에서 편안하게 추억의 영화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마을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어서 교류도 늘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6070! 청춘 씨네마” 사업은 지역 사회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기대 속 응원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고삼면은 지난 17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고삼면 100여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들의 풍물 공연과 색소폰 반의 연주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정책공감토크에는 최학열 고삼면장이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의 현안 사항인 주민과 함께하는 고삼호수 개발 사업의 추진 경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였고, 이후 시장의 주재 아래 시정 관련 질의 응답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고삼 호수에 유입되는 유입수의 정화시설 마련, 고삼 로컬푸드 센터 건립 건의, 권역별 체육시설 건립 요구 등 거시적인 건의부터 마을의 비포장 도로 개선 요구, 인도 설치 요구, 클린 하우스 설치 요구 등의 생활 개선 건의까지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각 담당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고삼면 주민 여러분들도 적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 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50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진로설계, 생애설계, 경력탐색 등 퇴직 후 삶에 대한 구체적 방법 제시를 위한‘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파일럿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의무기관은 아니지만 중장년층 근로자의 생애·진로설계 기회 제공으로 인생2막을 지원하여 삶의 안정성을 높이는 복지를 제공하고, 퇴직예정근로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스탭스에서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퇴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두려웠는데 퇴직과 은퇴의 정확한 의미와 퇴직 후의 삶을 전반적으로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좋았다.”며“많은 근로자들이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정년연장·재고용 등 고령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재직자 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4년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로 운영됐으며 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이호섭 작곡가의 감성터치 리더십을 개강으로 인문학, 경제학,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강의와 시니어 모델 박연숙 강사의 리더가 가져야 할 매력적인 걸음거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한 수료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이었으며 6주간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료식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실효성 있는 과정들을 발굴하여 여성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시정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에 취약한 1,200가구에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는 읍면동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썬스틱, 냉각시트, 버물리, 쿨토시 등 총 3만원 상당의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러한 물품들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고상영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취약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마와 폭염이 겹쳐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여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일까지 안성시 농식품 수출 업체의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해외 판촉·홍보 분야(30백만원이내, 보조금 80%), 맞춤형 해외 마케팅(20백만원 이내, 보조금 80%), 국제식품 박람회 지원(15백만원 이내, 보조금 100%)로 모집 규모는 4개사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산물 수출농가(농협) 및 농식품 제조 수출업체(농업회사법인)이며, 전년도 수출 실적 2,000만불 이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작성 후 농식품유통과 유통지원팀으로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관내 농식품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유통강화를 위한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며“관내 해당 업체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최초 국토의 정확한 조사 ․ 측량을 통해 새로운 지적이 만들어진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의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QR코드」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완료 사업지구 안내 표지판”을 제작 ․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지경계확인 서비스 제공 대상은 2023년 사업 완료 된 안성2동 중리발화지구, 삼죽면 내장 ․ 내강지구, 죽산면 용설1지구 이며, 스마트폰[QR코드]을 통해 지적재조사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지적경계점의 위치를 도면과 중첩된 위성영상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토지경계확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실 및 훼손된 지적 경계점으로 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