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로부터 후원물품(생필품)을 전달받았다.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서는 매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생활용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및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규 센터장은 “무더운 더위와 장마로 고생하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홈플러스(주)안성물류서비스센터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1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재능기부봉사단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봉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 페이스페인팅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기본적인 페이스페인팅 기술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축제 별로 활용하기 좋은 그림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페이스페인팅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런 유익한 교육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안성1동 반장(성남동, 임정희)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1인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 있어 빨래와 식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내·외부의 환경도 열악하여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 때는 이런 어려움이 없었지만, 혼자 남겨지고 나니 집안일이 너무 어려웠어요. 주방, 화장실, 방 청소까지 모두 해주셔서 집도 깨끗해졌고 마음도 편해졌어요.”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앞으로도 이 가구에 식료품 지원과 방역서비스가 추가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전통무예 국궁체험활동‘활 명수’를 운영한다. ‘활 명수’는 국궁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기술을 체득해 호국정신과 전통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안성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국궁 체험활동이다. 안성시궁도협회가 교육과 지도를 담당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내 활터인 ‘금광정’에서 12회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만 9세 ~ 24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무예 국궁활동을 통해 겨레 전통문화의 가치와 자부심을 느끼길 바라고 성취감도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체력 향상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2024년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7월 20일 토요일부터 안성시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특화 프로그램인 “드림 드론”을 운영한다. ‘드림드론’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드론 기초이론 교육과 드론 비행실습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기초교육을 마무리한 후 드론을 이용한 드론축구경기, 드론촬영 등 안성시 청소년수련관 및 관내 실내 드론장에서 총 15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4차산업 중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미래인재로 핵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드론을 날림으로써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조인호 관장은“안성시의 지역적 이점인 비행 자유 공역을 활용한 안성시 청소년수련관의 특화사업으로 드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성시 청소년들이 드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인재로써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19일, 금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6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함께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육볶음, 짱아찌, 물김치 등으로 영양과 맛을 듬뿍 담은 반찬들을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장순덕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꾸준히 지역 사랑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에 초복을 맞아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기부물품 전달식을 하고 지역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공춘식 도드람양돈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의 삼계탕 팩 2개, 뼈해장국 팩 2개로 구성된 키트 40개를 이웃돕기 취지로 일죽면에 기부하였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6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송학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명에게 도드람양돈농협 직원과 일죽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기부해 주신 도드람양돈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식생활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9일 죽산면 매산리를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와 피해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안성시에 18일 하루 동안 집계된 강우량은 132.77mm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도로시설 17건 ▲건설관리 3건 ▲하수도 6건 ▲사유시설 10건 등 총 36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안성시는 교량 및 제방이 유실된 곳은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침수된 도로와 하수도 역류 등의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은 조치 완료된 상태다. 안성시는 사유 시설 피해 현황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비탈면 접근이나 교량 통행 등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공도읍 공동체 거점 공간 가치공도 회의실에서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동행천사)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안성시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안성시의 교통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찬 이사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안성시의 교통약자 지원 시스템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행천사 등록고객은 2017년 193명으로 시작해 2024년 6월기준 1,783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에서 발생한 실종 사고와 관련하여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성시는 19일 안성시 및 경찰과 소방당국, 안성시해병전우회, 안성시스킨스쿠버연합회, 안성시방재단, 의용소방대등 80여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4대, 드론 2대 등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46분쯤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전복됐다. 배에 타고 있던 3명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에 돌입했으나 폭우로 저수지가 흙탕물이 돼 작업에 난항을 겪으며 오후 8시경 1차 수색을 종료했다. 이어 19일 오전 5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재개한 상태다. 안성시는 드론을 띄워 사고 지점에서 범위를 넓혀 고삼호수 일대 3.4km 부근을 항공 수색 중이며, 인명구조용 보트를 이용해 부유물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 및 경찰, 수색견 2마리를 투입해 수변 도보 수색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