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5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시가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약 0.9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식을 가졌습니다. 모든 회원들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렴한 일죽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휘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기적으로 담당 구역 청소를 통해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대비 건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소규모 공사장 안전 물품(쿨토시) 배부에 이은 여름철 폭염대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연면적 1,000㎡이상인 관내 건축공사장 22곳을 대상지로 지정했으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 최소화 ▲근로자 안전보장을 목표로 했다. 점검반은 안성시 건축안전센터 소속 공무원 및 전문위원(건설안전분야)을 포함한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교육 실시 여부 ▲응급 상황 대응매뉴얼 및 장비 마련 여부 ▲현장 내 휴게시설(쉼터 및 그늘 등) 제공 및 휴식시간 제공 여부 ▲시원하고 깨끗한 식수와 수분 보충 시설 마련 여부 등이 중요한 점검 항목으로 다뤄졌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발견 즉시 현장관계자 교육 및 안내를 통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졌고,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문제 해결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2021년 8월 지역건축안전센터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용시설물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받은 지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다양한 공용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의무관리단지(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등)에는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20세대 이상의 비의무 관리단지인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변화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8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2024 ‘올해의 안성 문인’과 함께 하는 문예 창작 교실 :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작가들이 강사로 나서 진행하는 문예 창작 수업이다. 수업은 8월 24일부터 총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안성시 한경국립대학교와 박두진문학관에서 진행된다. 수업 종료 후에는 수강생 문집을 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인원은 각 분야별 성인 20명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수강 희망자는 7일부터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수업을 진행할 3명의 작가는 시 '우유를 따르는 사람', '리듬 잔치에서 네가' 등을 발표한 김동균 시인, 단편소설 '파란마트SOO3', '해저종점'을 발표한 이날아 소설가, 동화책 "털이 뭐길래!",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 등을 출간한 이진하 아동문학가로, 지난 7월 2024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신진 문인들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2024년 2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법정민원 분야’에 복지정책과 이신학, 주택과 마주희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민원 분야’에는 교통정책과 김민준, 산림녹지과 정완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단축률, 준수율, 처리건수, 향상도 등을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안성시는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높이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6일 청렴 실천 및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 주변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테크로스환경서비스) 직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안성 전통시장 일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무방역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8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성시 전역 위생 해충 집중 발생 노선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무방역과 약제투입기를 설치하여 방역 효과성을 높이고 근본적인 방제 추진으로 모기ㆍ깔따구 등 매개체 감염 예방을 위한 하반기 하수관로 해충 방역사업도 더불어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성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3일(토) 평안해오름길에서 ‘청렴플로깅(Plogging):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해지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한 산림녹지과 직원 약 1여명이 평안해오름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공정하고 부정·부패없이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신현덕 산림녹지과장은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지키면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용화정사의 지원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얼음물 나눔 행사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이번 행사에는 (사)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한경국립대학교 한경봉사센터 등 4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공도지구대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얼음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음물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폭염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용화정사에서 후원해 준 덕분에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행사를 연장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애써준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들이 전하는 얼음물이 시민들의 일상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일 공동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남녀새마을협의회원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관내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내 마트, 금융기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해충 퇴치를 위해 방역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죽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죽산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우리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죽산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폭염을 대비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없는지와 애로사항 청취 및 기타 안부확인을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죽면 경로당 28개소를 순회 방문하였다. 삼죽면장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 작동상태, 온열질환 예방용품 비치 현황, 폭염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살피고, 또한 경로당 이용에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였으며, 더위에 취약한 세대가 없는지 확인하였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가장 더운 시간인 14시부터 17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