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6일부터 지역사회 치매돌봄 강화를 위해 주민건강지도자와 협력하여'우리동네 치매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매돌봄'은 지역자원 공동협력을 통해 치매어르신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돌봄 강화 및 정기적 현장 순회로 치매에 대한 관심 유도, 고위험군 치매검진, 치매안심센터와 주민건강지도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추진한다. 주민건강지도자는 안성맞춤커뮤니티케어를 위해 마을건강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발굴, 일정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양성한 봉사인력으로 현재 78명이 돌봄대상자 746명을 대상으로 말벗, 약물복용여부 확인 및 병원동행 등 건강살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주민건강지도자의 지역내 치매돌봄을 위한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에 따라 읍·면 순회로 지도자에게는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유도로 정기적으로 치매 소식 및 정보를 습득하게 하고, 대상자는 치매검진 필요자,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현장에서 서비스를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역량교육 및 하반기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모금회)의 이웃돕기사업 배분 및 수행지침 설명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직무역량교육이 실시(강사 -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이사 김미정)되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공유, 2024년 마을복지사업 관련 등의 사항을 논의하였다. 교육과 간담회에 참여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담당공무원 교육과 간담회 자료 등을 통하여 실제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받고 있고, 향후에도 위와 같은 교육과 간담회가 진행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내 읍면동 단위 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민관 협력 기반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노력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9월 13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차이콥스키 콩쿠르는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폴란드 쇼팽 국제콩쿠르와 함께 세계 3위 권위의 클래식 경연 대회로,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1840~1893)를 기념하며 4년에 한 번씩 러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2023년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7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수상한 한국인 위너들의 무대로, 성악 부문 1위 손지훈, 2위 정인호, 첼로 부문 1위 이영은, 플롯 부문 3위 김예성, 피아노 부문 4위 예수아가 출연해 우승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은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콥스키 곡을 들려준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돼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하였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관내 신안성변전소에서 전시 실제 상황에 대비한 드론 테러 공격 대응 및 화재진압에 관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성시청을 비롯한 제5171부대 2대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자율방재단 등 9개 유관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자폭드론 접근 상황, 시설물 폭발 및 인질테러를 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자폭드론 접근 상황일때, 이에 따른 안티드론시스템을 가동하여 신안성변전소의 보안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 및 경찰에서는 테러범을 신속하게 체포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소방서의 화재 진압과정에서 추가적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김보라 시장은 “민‧관‧군‧경이 함께한 이번 실제훈련에서 위기상황에 대한 국가중요시설의 대응체계가 잘 갖춰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훈련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22일 ‘공습대비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대비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은 민방위 대피 훈련, 차량 이동통제 훈련,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하였다. 민방위 대피 훈련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였으며,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아트홀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14시에 발령하고 아트홀 직원 및 이용객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상황통제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여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인지사거리에서 진행된 차량 이동통제훈련은 경찰과 민방위대원 및 모범운전자회의 지휘에 따라 오른쪽 갓길 정차를 유도해 차량을 통제하고, 화재 발생 등 긴급상황에서 응급차량의 신속한 출동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훈련인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 민방위 훈련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환경플러스 안심식당을 총 21개소 지정하였으며, 병천복순대감자탕, 교촌치킨1호점을 시작으로 인증표지판을 19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환경+안심식당을 모집하여 31개 식품접객업소가 신청하였으며, 안심식당 이행조건 준수, 다회용 배달용기 지원사업 참여 또는 매장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21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에 환경+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병천복순대감자탕(대표 강영순)은 과거 당왕동 먹거리타운 운영 참여 등 지역사회 음식문화개선사업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교촌치킨1호점(대표 손대현)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 인증 업소이다. 지정 업소는 매장 안팎에 게시된 인증표지판으로 확인 가능하며,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정업소에는 다회용기 등 인센티브용 물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생각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주신 영업자분들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펫티켓,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8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이웃 주민 간의 갈등·관련 민원 및 양육 포기에 따른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강아지를 위한 문제행동 예방(25명) ▲기본 예절교육(15명) ▲펫아로마 및 마사지(50명) ▲위생교육(50명) ▲문제행동 수정교실(10명)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실습을 병행해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신청링크,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안성 모범 반려인’수료증도 발급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은 8월 26일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8명의 원산지감시원을 통해 15개 읍·면·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통해 안성시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하여 이번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소비자들이 믿고 먹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주간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축산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및 이력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육포장처리업 48개소, 축산물판매업 378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2개반을 편성하여 점검키로 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이력제 관리 등이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인 경우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많은 소비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맞춤형 취업지원교육의 일환으로 상반기 1차 교육에 이어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 2차를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25명이고 오는 9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소형지게차 운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능숙한 지게차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실습 등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1기에서 3기로 진행되며, 지게차 이론 및 실습은 안성시에 위치한 중장비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2일 9시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