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포함한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 개인의 혈관 건강 지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먼저 안성시보건소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카카오톡 ‘안성시보건소 고당교실’ 채널을 활용하여 혈압·혈당 측정 인증사진 제출자에게 홍보물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여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워크온과 함께하는 고혈압 당뇨 교육 수료 이벤트를 통해 고혈압 당뇨 교육 수료증을 게시판에 인증한 시민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51명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과 함께하는 건강부스 및 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축제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시민들을 160명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체성분 측정과 운동 상담 등을 진행했다. 안성시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정보화 교육생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및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 청렴 낱말 퀴즈를 실시했다. 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 일화, 명언, 고사성어, 속담 등을 활용한 청렴 낱말 퀴즈로 교육생들에게 청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였다. 참고로, 안성시 디지털 배움터는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204호 전산교육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유용한 기능, 챗GPT 이해와 사용법 등이 있고 월별 세부 교육 일정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유쾌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도로명주소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디지털교과서)을 이용하여 진행했다. 이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가상세계에서 도시를 건설하고 건물번호를 부여하도록 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응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는 신규주소정보인 사물주소 (시설물 등에 부여), 기초번호 (도로변에 부여), 국가지점번호 (산악·해양에 부여)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하였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초등학생들이 주소정보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25일 2025년도 표준공시지가 및 개별공시지가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감정평가사들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지민원과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특히 감정평가사들이 같이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한 결의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결의대회에 참여해주신 감정평가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시지가 산정업무는 공정성과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도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6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상무 진달래)으로부터 총 210만원 상당의 음료(칠성사이다, 칸타타콘트라베이스, 레쓰비 등)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롯데칠성음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진달래 상무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9월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무사히 보내고 진행된 본행사는 추수를 앞두고 넉넉한 풍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 780명에게 전복 도가니탕과 다양한 과일, 떡 등을 제공하여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안성1동(명륜동)에 위치한 법계사에서 나눔 행사에 필요한 후원금 300만원을 지원해주어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법계사 신도회,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이는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져 나눔 실천 확산에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복지관에 오셔서 행복하게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감개무량하다. 혜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청·소·존 데이가 있다. 얼핏 들으면, 청소하는 구역이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는데, 실제 의미는 ‘청렴, 소통, 존중’ 데이의 줄임말로 매월 1회 부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업무처리 시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2024년 안성1동 자체적으로 마련한 청렴 시책으로써 직장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과 직원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것이다. 일상생활 속 청렴에 대한 경험담, 공직사회 비위 사례 기사를 통한 반면교사, 업무처리하면서 겪었던 특이민원 공유, MZ세대들이 보는 공직문화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직자로서 청렴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부서원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존 데이를 갖으면서 MZ세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 긴급상황 발생대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교육을 추가하였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근로자 A씨는 “이번 교육으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행복마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좋은 자리였고” 또한,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왔습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시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5개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5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하여 돌봄대상자 12명에게 제공할 18건의 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동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방문진료, 이동활동지원, 주거공간개선 등의 적합한 서비스를 선정·연계하였다. 제1차 통합지원회의에서는 읍면동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돌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매월 2회 정기적 회의를 통하여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조정하여 통합지원을 위한 계획을 승인 및 변경, 종결 여부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하여 민·관·공이 협업하여 의료와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하고 튼튼한 체계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기관 21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통합서비스 ‘어르신을 부탁해’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의 치매 현황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고자 하는 이 사업의 주요골자인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맞춤형서비스 제공 ▲신청기관 대상 현장방문을 통한 환자등록 ▲실종 후 신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 지문 등록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