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 주최로 10월 24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2024년 2월 개봉한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사교육에 지친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국‧영‧수, 미술, 코딩,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작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오로라미디어상’, 제11회 들꽃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상영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력 센터로 지정되어 오는 11월 1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프로그램은 이용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생애 주기별 체력 요소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증서 발급 등을 통해 개인별 체력 관리를 지원하는 대국민 스포츠복지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11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내 비치된 다양한 기구로 근력, 심폐지구력, 협응력 등 자신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으며 센터 헬스 지도자와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체력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안성체육센터(안성시시설관리공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센터 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 10월 13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였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의 농가에게 덤핑 가격이 아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트나잇 축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존 축제와는 조금 다른 안성시만의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오랜시간 준비했다. 공정무역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쉽게 경함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안성이란 장소를 선택했고, 축제기간도 역대 가장 긴 3일간 축제로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많은 공정무역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 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본부장인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공동본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등 23명이 참여하여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추진본부 출범뿐만 아니라 안성시 지역 특색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단체별 성과공유 및 기부·봉사 분야 발전 방향 협의를 통해 추진본부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안성시 문화도시센터)와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가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 참여했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안성의 독특한 공예 및 장인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안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서 활약한 10인의 문화장인과 함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성맞춤 문화장인 ZONE, ‘수작’을 소재로 전통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일본산 등)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안성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수산물 전문 음식점, 횟집, 수산물 전문 판매장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 표기 및 미표시된 원산지 확인, 수입물량등에 대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집중 점검 품목으로는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냉장명태(일본), 활우렁쉥이(일본), 활뱀장어(중국, 모로코), 활대게(러시아), 냉동갈치(일본) 등의 수산물이 점검대상이다. 또한,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은 총20종으로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가 원산지 표시 대상이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자동차 관련(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체납액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대표적인 지방세외수입으로 소중한 자주재원이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경우 납세태만으로 인한 체납이 심각하여, 안성시와 시민을 위해 사용하여야 할 재원이 체납액 징수를 위한 행정비용으로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는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안성시가 부과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기준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금액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과태료(의무보험 미가입)가 개인 685건 1억 6,453만원, 법인 98건 4,039만원, 외국인 158건 5,672만원,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개인 418건 1억 5,801만원, 법인 79건 5,056만원, 외국인 35건 2,046만원으로 총 4억 9,067만원이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의무보험 가입 및 자동차 정기검사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최선이나, 부득이 기간을 넘겨 과태료를 납부해야한다면 20%가 감경되는 사전통지기간에 납부해주실 것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에서 관리운영하는 불당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한 ‘2023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시설을 선정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3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을 완료한 총 77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3차(서면평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평가)에 걸쳐 평가한 결과 안성시 불당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불당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시설용량 16,000㎥/일, DeNiPho 공법(간헐포기공정으로 운영하는 고도처리 방식)으로 항시 안정적이고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한 처리과정을 위해 기술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수립 및 대수선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ㆍ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아양서희스타힐스를 안성시 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아파트 공동생활공간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세대 대표자가 세대주 과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주체적으로 신청하고 추진하는 제도이다. 해당 아파트는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2025년 1월 15일부터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 시'국민건강증진법'제34조에 따라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입주민의 자발적 협의를 통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서로 협력하여 아파트 내 금연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5일 안성 LS 미래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에는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시민안전과, 읍면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대응체계, 초동 조치 방법, 다중탐지키트 활용 및 검체 안전 수송과 개인보호복 착·탈의 등을 숙지하는 실습형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생물테러 대응사례를 공유하며 상항발생 전파체계와 지원요청 등 기관별 대응 임무를 토론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상시 감시체계 마련을 통해 의심 신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