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용인특례시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활동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관광도시브랜드」는 대표인 황재욱 의원과 간사를 맡은 김병민 의원을 비롯해 김진석, 남홍숙, 장정순, 이교우, 황미상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구활동 목적 및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용인특례시의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제언할 방침이며, 특히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황재욱 대표는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발굴해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이번 연구단체의 목적“이라며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 이북도민연합회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남시 이북도민 연합회의 주최로 이뤄졌으며, 실향민과 탈북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실향민과 탈북민이 오랜 시간 겪어온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는 이들을 위해 정신적 치유 및 공동체 형성,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경제적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의 논의를 심도 있게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위례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성남시 사회복지사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날을 기념해 1,691명의 성남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기념행사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 국회의원,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남지역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약대동·중1동·중2동·중3동·중4동)이 제282회 임시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서면 형식으로 진행된 시정질문은 총 9건으로 △부천시의 드론산업 활성화 방향 및 발전계획 △부정수급자 관리현황 △정신건강 사업 △GTX-B,D 노선 관련 △문화행사 통폐합 △펫티켓 △청소년 관현악단 운영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시립노인전문병원 및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의 노사관계 관련이다. 양정숙 의원은 ‘로봇산업’이 부천시의 5대 특화산업 중 하나로 지정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드론산업’에 대한 부천시의 지원이 미비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어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으로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급될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공백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부정수급 방지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정신건강 관련 통계가 의미있는 수치를 보이고 있고, 관련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부천시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어떤 사업을 운영하는지 물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부천시의회 박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최근 제282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며, 인사청문회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혜숙 의원은 '지방자치법'제47조의2에 의거, 지난 2024년 6월 제정된 '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 요청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임명과 관련하여 “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전 비서실장에게 정치적 인사를 위해 마련한 보은이라는 인식은 피할 수 없다”며, “그동안 원장에 대한 자질과 능력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던 자리인 만큼 더욱더 인사청문회를 거쳤어야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부천아트센터재단도 현재 대표이사 선임 과정 중에 있으니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선임 건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 여부”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검증기구이면서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부천시의회 이종문 의원(진보당, 마선거구)은 최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부천시 과학고, 전선(케이블)의 수거문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문제, 그리고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 연장 문제 등 총 4건의 시정질문을 했다. 우선 이번 유치에 성공한 부천시 과학고의 경우 과거 무한경쟁의 상징인 ‘MB식 교육’ 형태를 부활시키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사교육시장의 과열화로 이어져 공교육의 퇴행이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국비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부천시민의 혈세 낭비 없이 과학고를 운영할지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어서 현재 국내 각 지자체에서는 전선(케이블)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소가전 등과 함께 버리는 번거로움이 있어 소량의 전선(케이블)은 제대로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의 우려와 재활용이 적은 현실을 지적하며, 일본의 공공시설, 소형가전 판매점 등에 설치된 수거함 등 케이블 수거환경을 예로 들었다. 이에 부천시도 시민이 접근이 용이한 수거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쉽게 수거함을 접하여 수거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부천시의회 김미자 의원(국민의힘, 중동·상동)은 최근 제28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무질서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미자 의원은 “부천시 곳곳의 상점가와 지하철 출구 주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가 보행자,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이용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특히 부천시에서 운영 중인 7개 업체 모두가 부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지 않아 시가 얻는 실질적 이득은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부천시는 민원 해결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견인기동반 등 관련 팀 업무의 절반 이상이 PM 민원 처리에 소요되고 있어 업무 효율성과 예산 낭비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킥보드 없는 거리’ 정책과 천안시의 ‘PM 중점 관리 지역 설정’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세금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인 이계옥 의원을 비롯해 김현주, 강선영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등 회계·재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20일간 의정부시의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검토한다. 주요 검토 대상은 세입·세출 내역,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됐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김연균 의장은 “결산 검사는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적절하게 운영됐는지를 점검하는 의회의 핵심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재정 운용이 더욱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열리는 제337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훈 의장이 제출한 결의안을 포함해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임 의장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국가 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포천 시민이 더 이상 피해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회복을 위한 군 당국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과 근본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결의안에는 훈련장 운영 및 군사훈련 안전관리 기준 재정비, 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포천시 내 분산된 사격장 통합 운영 및 폐쇄 부지와 유휴 군사시설의 지역 활용 방안 마련 등을 명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최근 수년간 반복되고 있는 군사 시설 주변의 사고는 군 당국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미흡하지 여실히 보여주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사회 참여를 응원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이 주관한 가운데, 복지·행정 분야의 경력을 갖춘 어르신들이 ‘복지정보안내도우미’로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를 기념하고, 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은퇴한 공무원 등 전문성을 갖춘 경기도 어르신들이 복지정보에 소외된 도민에게 맞춤형 복지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이다. 시니어 인력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활기찬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고양실버인력뱅크, 안산시행정동우회, 안성시행정동우회,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수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 남양주해피누리노인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이 전년보다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시니어클럽과 행정동우회 중심으로 참여가 이뤄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