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지난 23일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안성사진협회 전시회와 함께하는 고고 페스티벌 행사가 각각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성중앙시장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흑백요리사”를 모티브로 삼아 “나는 요리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예비신혼부부, 조리고등학교 학생, 모녀 등 16명이 참가하였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 보였다. 또한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안성사진협회의 50여점의 사진 전시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즐기고의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풍부한 안성의 먹거리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이 동시에 함께 진행하여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특히 안성지역 농산물 이용과 지역단체와 협업하여 함께 만든 축제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며, 안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김보라 시장님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4년 전통시장 첫걸음 사업 추진성과 보고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선정되어, 사업비 2억원, 2억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5대 핵심과제인 결제편의 개선사업,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사업을 중점으로 온누리 가맹점 등록, 원산지 표시 제작, 방역활동, 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 화재예방 소화기 비치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각 시장별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안성시 지역경제에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과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임용선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사업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사)안성시새마을회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시작 이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의식 확립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만곤 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 회원분들이 축제기간동안 고생하며 벌은 돈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되었다. 좋은일에 잘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누는 힘은 더욱 값지다. 힘들 때 누군가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은 버티는 힘이 된다. 여러분들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3일 K5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 2024 K6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 4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민축구단은 양주시율정FC를 5:0으로 과천시FC위너스를 2:1으로 이겨 K5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5 K5리그는 총 13개 리그로 운영되며 경기도는 6개 팀으로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 “K6리그 우승으로 아마추어 최고 리그인 K5로 승격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도서관에서 지난 8개월 동안 진행된 ‘2024년 안성시 독서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특별 축하공연이 오는 12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에 마라톤 개념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책 1쪽을 거리 1m로 환산하여 마라톤 기록을 세우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한 해 동안 자신이 도전한 코스 완주를 목표로 책을 읽고 감상평을 쓰는 등 꾸준한 독서활동을 하였다. 올해는 556명의 참가자 중 374명이 목표를 달성하여, 전년 대비 23.4%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 특히 매월 ‘페이스메이커 문자’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주행거리와 목표를 안내하며,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한 점이 성공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독서마라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 축하공연은 오는 12월 7일 오후 1시에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한 해 동안 독서마라톤을 완주한 우수 완주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독서마라톤에 참가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하공연으로 ARUNS 목관앙상블의 지브리 콘서트가 열린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7일 대설경보가 내려진 이후 폭설이 내림에 따라 외출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눈은 물기를 머금고 있는 습설로 일반 눈보다 두세 배 더 무거워 파손이나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며 “29일 최저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신고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지속해서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안성시는 공무원 등 가용인력과 살포기,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914톤을 살포해 제설과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 금광면에 70cm, 고삼면에 65cm, 공도읍과 안성1·2·3동에 60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로 대덕면과 고삼면 창고형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차량 및 농기계 이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공도읍 송원육교(금호 어울림 1단지~3단지 간 연결육교) 캐노피가 파손돼 보도 통제 중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6일 안성맞춤 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안성맞춤 미래교육 히어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4학년도 학교교육, 지역교육, 디지털 교육 연계의 교육활동 성과 나눔을 통해 미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에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다문화특별학급 네트워크 지원단과 IB리더십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의 미래교육에 대한 사례와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안과 이를 공유학교, 지역교육 협력지구사업, IB프로그램 운영, 다문화 특별학급 지원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홍석의 교육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안성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이 경기미래교육체제 1, 2, 3섹터(학교-공유학교-온라인학교)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2023.7.18.)에 의거 11월 27일 2024년 제2회 안성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은 경기도 도의원, 안성시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행정과장, 안성시청 교육청소년 과장, 안성초등학교 교장, 안성여자중학교 교장, 어울초등학교 학부모대표로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는 ▲ 2024 안성맞춤 공유학교(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등)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 안내 ▲ 2025 안성맞춤 공유학교 계획(안) 자문 및 심의 ▲ 2025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안) 자문 및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공유학교가 지역사회와이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도약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 및 분야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서 협의회에 참석한 모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부터 총 3일에 걸쳐 안성 관내 학교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물품용역 계약,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학교회계, 자산관리, 엑셀실무, 심리학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지방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특히 2일차 과정인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과 엑셀 실무과정은 쌍방향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어 컴퓨터를 활용해 실습 가능한 환경으로 진행하여 즉각적인 현장 적용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2024년 직무아카데미가 일반직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5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 “힐링 하모니”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링 하모니”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의 균형 잡힌 체질 개선, 소리의 진동 명상요가, 코어운동, 경혈마사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노년기 활력 건강프로그램으로 정서 및 신체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 12명 전원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내면의 깊은 고요감을 찾아 근육의 뇌파가 이완이 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등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명상을 통한 내면의 평화는 노년기 삶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지속적인 자애명상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도모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