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3명이 참석해 여름철 몸보신을 할 수 있는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준비했고, 정성껏 마련된 음식은 저소득가구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더위 속에서 건강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가정복지과는 본격적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로부터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온열질환 발생 위험과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됐으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아동 대상 온열질환 대응 교육 실시 및 응급 매뉴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팀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폭염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기 정상 작동을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진행했다. 동시에 누전차단기와 배수시설 등의 전기·설비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건물 외부의 균열이나 낙하물 위험 여부, 침수에 대비한 비상 연락체계 등을 점검하는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도 함께 실시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동의 보호에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겠다. 앞으로도 현장 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2025년 매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도·시의회 의원 및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2월 개강한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도 활동보고 및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사업 설명과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됐다.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5가지 마을의제를 선정했으며, 활성화사업으로 ▲2026년 매교동 주민축제 ▲함께하는 힐링맘 ▲어르신 치매예방 예술프로그램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골목길 LED건물번호판 설치 사업이 우선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홍성우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효 매교동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을자치계획 사업의 원활한 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18일 초복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임원진 및 동협의회장 등 22명과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복달임 행사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더운 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는 전통 행사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는 이날 오리 능이백숙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중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팔달구청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노인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각 동 경로당협의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복달임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팔달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광복회 수원시지부 회원 및 한양수자인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태극기 제작은 빨강, 파랑, 검정의 세가지 페인트가 각각 적셔진 스펀지로 손에 페인트를 묻힌 뒤, 도안된 하얀 천에 손바닥을 찍는 핸드프린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훈 동장은 “어린 아이들이 태극기 핸드프린팅을 통해 광복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55가구를 방문해 영양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나누며 온정을 전할수 있어서 뜻깊었다.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동장은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마음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마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식당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장수경로당과 연계하여 당일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었다. 김재규 권선1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주변 어르신들께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권선1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30개를 전달했다.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 구운동에 전달했으며, 후원된 삼계탕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구, 사례관리 가구 등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준 동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서호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가 보고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이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특히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1,300명이 참여했으며, 본회의장에도 약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서둔동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 25인분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삼계탕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