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 안성시 공도읍 중앙가든에서 ‘2024년 원장연수 및 보육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원장연수 교육과 2부 식전 공연 및 보육 유공자 표창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보육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원장연수 교육은 한국미래교육센터 송지희 강사의 '건강한 나를 찾아보는 시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안성시 보육교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시 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2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1층 시청각실)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년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복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활동 우수사례 공유, 활동영상 보고회, 사회문제 해결 위한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활동 우수사례로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에서 이주배경가정의 아동 돌봄지원을 위한 조사와 정책제안’, ‘장애인복지분과는 고령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하여 공유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체 위원 등 유공자 19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 안성시장 11명, 국회의원 4명, 안성시의회의장 4명 심상원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에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 또한 협의체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2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하여 ‘우리가 꿈꾸는 안성의 미래, 안성시 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시장, 교육장, 의장,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 시청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기업인연합회, 범교육혁신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시민까지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 안성시 교육현황 및 교육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됐다. 포럼은 1부로 안성시 교육 현황 및 지역사회 연계방안(한경국립대 김문희 교수)과 오산시 교육재단 운영사례(김영학 전 오산시 교육재단 정책실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고, 2부에서 안성시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에 대해 학생, 학부모, 학교장, 장학사가 토론 발표 후 참석자들과 논의 및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특히, 연구용역을 통한 교육정책 방향으로 ▲학습자 진로 다양성 존중과 잠재력 키우는 교육 ▲다문화 통합 포용 교육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평등 교육 기회 제공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전환 ▲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16일,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신속한 폭설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시장 주재로 주요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민생 안정을 위한 지역의 대책과 폭설 피해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대통령 직무 정지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 등 국정 혼란 속에 시민들의 불안감과 경제 불확실성 등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선포는 물론,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분들을 향해 하루 빠른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피해 접수가 누락된 곳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공직자들의 차질 없는 업무 수행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는 소상공인과 피해 농민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긴급 생계비, 특별재난지원금 등 분야별 지원금을 조속히 지급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가 지난달 27일~28일까지 내린 유례없는 눈 폭탄 속, 시민 안전과 신속한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한편,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폭설로 각종 공공시설은 물론, 시설하우스와 포도비가림,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을 비롯해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축산시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당해 농민들의 생계유지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폭설 피해와 관련된 지속적인 신고가 이어져 면밀한 조사가 필요함에 따라, NDMS 입력 기간을 기존 12월 8일에서 12월 13일로 연장할 것을 요청했고, 요청이 수용돼 1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21개소(54억 원)와 사유시설 6,972개소(공장시설 258개소, 소상공인 443개소, 비닐하우스 3,701개소, 축산시설 850개소 등 1,774억 원)의 총피해액 규모가 1,828억 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직자들은 그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피해 현장 확인과 시민 상담 등을 지속해 왔고, 살포기와 제설기, 굴삭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2023년 12월에도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한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날 식순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이사장 한창섭,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장 김덕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상 시청, 꽃다발과 감사패 전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전체 직원 감사 인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의 재능기부를 통한 감사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올 한해 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대설 피해를 받은 서운면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일 죽산면 딸기농가 봉사활동에 이어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활동으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운면 포도농가는 “대설 피해를 입고 큰 작업 뿐 아니라 일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영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안성시 농업인이 모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모범을 보이고 같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생기면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월 18일~28일 14시-22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을 계획 중이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3가지 천문공작품(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과학관 직원이 직접 겨울철 별자리와 금성·목성·토성을 설명하며 망원경으로 관측을 진행한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티켓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12월 11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3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감액률을 합산하여 지급액의 10%부터 최대10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72명 (지급면적 8,300ha) 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시행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120만원에서 10만원 인상하여 130만원이 지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