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10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1인가구 정서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꽃이 피듯, 나도 활짝!”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각자의 감성과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가족 돌봄으로 높은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한 어르신은 “집에서 간병만 하다 보니 겨울이 가는 줄도 모르고, 봄이 오는 줄도 모르게 지냈는데 잠깐 나와 이런 활동을 해보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봄꽃이 활짝 피고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특화사업도 열심히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청사 내 계단을 활용해 매탄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은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갤러리 조성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탄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반스케치 수강생은 “어반스케치를 배우면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기는 법을 배웠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제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스팸, 참치) 45세트를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영통구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2개 기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해 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원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쁨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노력하겠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식료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구 2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매1안심 야간순찰대'의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 활동에는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매탄1동 이기범 동장, 매탄136 자율방범대와 좌성태 주민자치회 회장,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주민폴리스 8명 그리고 매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를 포함하여 약 3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0월 체결된 '매1안심 야간순찰대' 사업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민·관·경이 협력하여 마을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순찰 활동은 재개발 지역을 포함하여 진행되며, 이는 노후 주거지의 안전과 치안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호종 매탄136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야간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치안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매탄1동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영통SK어린이집에서 원아 및 근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진 및 화재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민간 전문가가 직접 훈련에 참여하여 사전 컨설팅, 강의 및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시설 이용자의 실전 대응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민간전문가가 전반적인 훈련을 진행하면서 재난 발생시 시설 근무자의 역할 분담에 대해 직접 지도하여 민방위 훈련에 내실을 기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영상자료를 통해 학습한 후, 지진 방어 안전모 등을 착용하고 대피하는 실습과 함께 건물 전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코와 입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현장 훈련도 병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시설 근무자는 “안전교육을 눈으로는 많이 보았으나, 이번 기회에 직접 체험해보니 실제 상황에서 잘 대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을 지킬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훈련을 진행하여 비상사태 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2층 취미교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 진행될 특화사업에 대한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교육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배포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바다횟집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다횟집은 ‘호매실동 사랑나눔수원’ 1호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등 관내 저소득층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상호 협업하여 능동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수행하게 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5년 제2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의뢰로 발굴된 가정으로, 사회로부터의 모든 관계맺기를 거부하는 폐쇄적인 성향의 모와, 그런 모에게 의존하며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밀착되어 있는 아동이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으로, 모와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안전이 강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동 관계자 3명, 수원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칠보중 학교사회복지사,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 7명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영호 맞춤형복지팀장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에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돌봐주어야 할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12월까지 수원 전역의 시장상가, 재래시장, 일반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캠페인 ‘게릴라 탄소중립의 날, 게탄날’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상가를 방문해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 맞히기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 맞히기 ▲실천에 대한 어려움 나누기 ▲다 함께 실천하는 방안 나누기 ▲실천 다짐하기 등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 문제를 다 맞힌 참여자에게는 20ℓ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주제, 더 많은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 모델을 기획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47명이 모은 성금 370만 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영남 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영남 산불피해 주민 지원,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0일 성금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임원들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8월 권선구 호매실휴먼시아 16단지에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