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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 'PART.4!' 진행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과 7월, 평택초등학교 3~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특화사업 ‘PART.4!’를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평택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 교육’과 ‘PART.4!’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 ‘PART.4!’는 4차 산업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 중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드론’과 䃳D입체펜’을 활용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5~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실’을 진행해 드론의 비행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조종하며 다양한 종합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3~4학년을 대상으로 䃳D입체펜 교실’을 진행해 자신만의 입체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적인 표현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평택초 3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체험해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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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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