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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의회의장상 수상

참가 청소년의 직접 투표로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 부스 선정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7월 1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이 방문해 ‘경기도의회의장상’ 상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상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선정된 것이다.

 

해당 축제는 지난 5월 2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체험 활동 중심의 행사였다. 특히 우수 부스 선정은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투표로 이뤄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공동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경기도 내 114개 청소년기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 운영기관답게 활쏘기와 다트를 결합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참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허학범 관장은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 청소년기관 동료들과 이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며 “청소년들이 더 많은 성취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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