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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재활상담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재활상담학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평택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며, 각 기관의 기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지원에 필요한 장애 관련 학술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 ⯅인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 육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타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력 사항이다.

 

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이상진 교수는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지원과 협력으로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실천하며 인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양 기관이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해 장애인 가족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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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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