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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 청소년 예술제' 참가자 모집

19~28일 신청서 접수…6월 17일부터 3일간 음악·무용 등 5개 부문 15개 종목 경연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6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25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개발하고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매년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무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에서 청소년들의 재능을 겨루는 경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심사에는 용인예총 소속 예술인과 종목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단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목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2025.8.26.~30)’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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