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맞춤박물관, 초등학교 4학년 대상 '문화유산 교구재' 지원 추진

지역 문화유산 이해 돕는 학습자료로 활용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자체 기획·제작한 문화유산 교구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교구재는 초등학교 4학년 사회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제작한 것으로, 학생들이 교실 수업 시간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포일아트 형태로 구성된 교구재는 문화유산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자료다.

 

교구재와 함께 제공되는 PPT 학습 자료는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유산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포일아트를 활용한 제작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교구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