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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고고day'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주간 운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고고(더하고, 나누고)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공감과 소통으로 만드는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부서별 숏폼 릴레이 진행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과 행동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와 관련하여 4월 9일 이정찬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 및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와 장애인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일정을 홍보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일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존중하는 것이며, 다름은 갈등이나 불화가 아닌 특별함의 또 다른 표현임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며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형성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활동이 지속적 가치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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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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