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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작은미술관 전시 공모 심사 결과 발표

연중 전시 운영으로 시민 가까이 예술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4월 8일 ‘안성시 작은미술관(결갤러리, 시옷갤러리) 전시 신청 모집 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총 28개의 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지역 내 직장인 및 예술 단체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예술성, 시민과의 소통 가능성,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전시 참여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 및 단체에게는 결갤러리(강변로 88, 성남동) 또는 시옷갤러리(공도3로 9-4, 공도읍)의 전시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시 기간 동안 안성시의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전시 공모를 시작으로, 연중 ‘작은미술관 전시회’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갤러리 모두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지역 작가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생활 속 예술 공간을 확장해 나가며, 밀도 높은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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