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2025년 제1회 전체회의 개최

시정현황 공유를 통한 ‘안성시정 바로알기’로 2025년 첫걸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3월 27일, 서운면 소재 LS미래원에서 ‘2025년 제1회 시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김보라 시장 및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공무원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으며, 시정 현황 공유 및 정책 연구 활동 등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민참여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인 만큼, 산업경제 및 문화, 농축산, 보건복지 등 안성시 시정 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위원회 운영 향후계획과 공무원 서포터즈의 임기 연장 등을 회의 안건으로 논의했으며, 공유된 시정정보를 바탕으로 각 분과의 정책 연구과제 방향을 재설정하는 등 심도 있는 회의를 이어갔다.

 

당일 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현재 수준과 앞으로 발전 방향 등을 시민참여위원회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좋은 정책들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화하고, 그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시민을 조직화하는 일에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구성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7개 분과에서 소속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여, 오는 6월 분과별 정책 연구 과제를 확정하고 연말에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